 유엔참전용사 64명과 가족 200여 명 초청 '감사' |2023. 07.26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조찬회 마련해 환영 인사
한국전쟁에 참전한 22개국 중 덴마크를 뺀 21개국 참전용사 64명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지난 7월 24~29일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첫 일정으로 지난 25일 오전 국가보훈부, 한미동맹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 개최한 조찬회에 참석해 주최 측과 정부 국회 정당 관계자들의 환영인사와 축하인사를 받고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정전협정 70주년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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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성경을 읽읍시다! 성경을 읽힙시다! |2023. 07.26
"군선교는 황금어장"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불리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군선교 현장 곳곳에서 경고음이 울려온다. '무교도 종교'라는 논리로 종교의 자유를 주창하면서, 종교활동 장려를 구시대적 행태로 여기는 분위기가 팽배해졌다. 더욱이 2010년 이후 '종교 편향'이라는 논리가 공직사회에 적용되면서, 자연스럽게 전도하는 일이 상급자의 '종교 강요'에 해당된다며 군인신자들의 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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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선물은 바로 너야!' |2023. 07.26
하품어린이선교회, 영남 지역 작은교회 어린이 위한 캠프 기획
여름 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영남 지역의 작은 교회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캠프가 기획돼 사역자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영남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자비량 선교단체, 하품어린이선교회(대표:문지영)는 오는 8월 5일 대구 동부제일교회(최성수 목사 시무)에서 '최고의 선물은 바로 너야!'를 주제로 2023년 영남 지역 교회 어린이를 위한 하품 1일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무료 캠프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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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에서 청소년 청년 300명 연합집회 |2023. 07.25
군산노회 교회학교중고등부연합회
군산노회(노회장:이태춘) 교회학교중고등부연합회는 지난 22일 군산남부교회(서상옥 목사 시무)에서 청소년 청년 300명과 함께 연합집회를 열었다. 연합집회에서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이 찬양했으며, 고은식 목사(더웨이미래세대트레이닝센터 대표)가 '복음을 대하는 자세' 제하로 청소년 청년들에게 말씀을 선포했다. 고은식 목사는 "우리는 예배의 관객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관객이 되고 우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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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장로찬양단 상반기 종영, 누들파티 가져 |2023. 07.24
【 전남지사=박정종】 광주광역시 초교파장로연합찬양단(단장:김제원)은 지난 10일 종영 및 한가족누들 파티를 광주서석교회(강주성 목사 시무)에서 갖고 상반기 연습을 마쳤다. 제32기 광주초교파장로연합찬양단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단원들의 사기를 회복시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본연의 사명을 감당키 위해 연초부터 고전분투하고 있다. 찬양단은 운영 목표로 단원 120명을 확보해 2023년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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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종헌 목사, 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2023. 07.24
미국어버나샘페인한인교회 함종헌 목사가 지난 21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운용)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함종헌 목사는 샘페인-어바나 한인교회에서 30년 동안 학원목회를 해왔다. 그는 "한국교회의 교역자를 준비시키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운용 총장은 "노후화된 도서관 교육환경개선 공사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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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인의 구분' 변경, 아직도 모르세요? |2023. 07.24
아동세례 도입되며 일부 교회현장에서 혼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 중 '교인의 구분'에 대한 개정이 시행 2년차를 맞고 있지만, 목회현장에서 여전히 혼동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총회는 지난 2021년 제106회 총회에서 아동세례가 가능하도록 헌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헌법 제2편 정치 제3장 교인 제14조 '교인의 구분'에 있어 아동세례교인이 신설되면서 일부 개정됐다. 그러나 신설 정보조차 모르는 당회가 있는가 하면, 시행세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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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70주년 맞아 이 땅의 평화 위해 기도 |2023. 07.24
군선교연합회 한국전쟁 참전국 군종 대표 초청 기념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는 지난 23일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시무)에서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 전쟁 참전국 군종 대표자들을 초청해 기념예배를 드리고 이 땅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벨기에, 그리스, 네덜란드, 필리핀, 태국, 영국, 미국, 유엔사령부 등 8개국 군종감과 관계자, 한국군종목사단 현역 군종목사,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 및 예비역 장성들이 참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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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제공하는 따뜻한 식사에 감사 |2023. 07.23
한교봉 회원교회인 군포제일교회, 수해현장서 밥차 운영
【 경북 예천=최은숙 기자】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대표단장:김태영)이 경북 예천 지역을 방문해 수해피해 상황을 살피고 각 지역의 기독교연합회를 통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교봉 회원교회인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 시무)와 (사)성민원이 '사랑의 이동 밥차'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봉사자들에게 점심과 저녁 식사를 지원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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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수해 지역 방문 ... 아픔 위로할 방안 모색 |2023. 07.23
예천군 1000만원 전달, 지역노회와 교회에도 위로금 전달
현장 점검 후 총회 차원의 긴급대책 마련 고심
【 경북 예천·충북 충주=최은숙 기자】집중호우로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침수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 감천면 벌방리 일대. 산사태로 쏟아진 엄청난 양의 토사가 마을 전체를 뒤덮고 있었다. 산사태가 발생한지 6일 째에 접어들었고 복구작업도 한창이었지만 집은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고 마을 곳곳에는 뿌리 채 뽑힌 나무들과 잔해들이 널브러져 여전히 참혹했다. 거리는 온통 희뿌연 흙먼지가 가득했고 바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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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개국 청소년 691명 ... 기후위기 대응 연대 |2023. 07.23
굿네이버스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 기후위기 캠페인 지속
전 세계 23개국 청소년 691명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연대하기로 다짐했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와 지난 7월 21일 4기 활동을 마치고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1개국(네팔,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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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를 향한 기후교회 행진' |2023. 07.23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탄소중립 캠페인 소책자 발간
우리교회의 탄소중립 목표와 전략수립을 위한 체크와 기록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유미호)은 우리교회가 생명을 살리는 실천을 하고 있는지 현재를 진단하고 기후교회, 녹색교회로의 다짐과 실천을 할 수 있는 소책자 '1.5℃를 향한 기후교회 행진 - 기후증인, 생명을 택하라!'를 펴냈다.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신앙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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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의료지원 위한 협약 체결 |2023. 07.21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유봄성형외과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공동대표:유기성 외)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 논현동의 유봄성형외과 (원장:이정수)와 선교사 의료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유봄성형외과는 수십년간 검증된 의술과 최신의 장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형외과 중 하나이며, (사)지아이씨(GIC, Global Image Care)를 설립해 50여 차례가 넘는 해외의료선교를 통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선교병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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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츨라프 선교 활동지는 원산도" 주장 |2023. 07.21
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 제2회 귀츨라프 학술세미나 개최
우리나라에 들어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귀츨라프의 선교 활동지가 고대도 인지 원산도인지를 두고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원산도가 주선교지였다고 주장을 하는 학자들의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모았다. 사)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이사장:박세영)는 국내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의 보령 방문을 기념해 '제2회 귀츨라프 학술세미나'를 지난 20일 대천중앙교회(최태순 목사 시무)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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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량 목회' 후속 조치 연구안 108회 총회 보고 |2023. 07.21
국내선 실행위 20일 5차 회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인채)는 지난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5차 회의를 열고 107회기 총회 수임 안건인 자비량 목회 허락에 따른 후속 조치 연구 결과를 보고 받고 최종 확정됐다. 실행위원회에선 자비량목회연구위원회가 한 회기 연구한 '자비량 목회 허락에 따른 후속 조치'와 관련해 노회 지침과 안내 매뉴얼, 교육과정의 연구안을 검토한 후 오는 108총회에 보고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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