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량 목회' 후속 조치 연구안 108회 총회 보고

'자비량 목회' 후속 조치 연구안 108회 총회 보고

국내선 실행위 20일 5차 회의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7월 21일(금) 14:39
총회 국내선교부는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5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인채)는 지난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5차 회의를 열고 107회기 총회 수임 안건인 자비량 목회 허락에 따른 후속 조치 연구 결과를 보고 받고 최종 확정됐다.

실행위원회에선 자비량목회연구위원회가 한 회기 연구한 '자비량 목회 허락에 따른 후속 조치'와 관련해 노회 지침과 안내 매뉴얼, 교육과정의 연구안을 검토한 후 오는 108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실행위원회에선 총회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원회가 결의한 '총회 본부 업무 조정안'과 관련해 "부처 명칭 및 부서조정에 관한 문제점을 국내선교부 실행위원회가 의견을 적극 전달할 필요가 있음"을 결의하고, 진행 과정을 임원과 일부 실행위원에 위임하기로 했다. 또 제106회기 감사위원회의 '전도, 선교 용어에 대한 정리 및 정의 연구' 사안과 관련해 한 회기 연구한 결과도 허락하고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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