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평화의 실현, 여전히 중요" |2011. 04.26
[ 선교 ]   한-독 교회협의회, WCC 부산 총회 앞두고 양국 교회 이해 공유

"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총회는 한반도 통일의 비전을 나타내는 장인 동시에 에큐메니칼 운동이 정의 평화 창조 질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하는 기회가 돼야 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이영훈)와 독일개신교회(EKD)가 지난 1974년부터 진행해 온 협력과 대화 프로그램인 '한ㆍ독 교회협의회'가 지난 3월 25~31일 독일 비텐베르크에서 개최됐다. 특히 2013년 WCC…

한국인 움직이는 일본인 기도제목 |2011. 04.26
[ 선교 ]   대지진 이후 한달, 일본 크리스천신문 현지 교회 아픔 전해

전세계를 경악케 한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한 달의 시간이 흘렀다. 최근 교과서 왜곡 문제로 국내 구호 움직임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기독교인들의 편지와 기도제목들이 한국교회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센다이 교회가 살아남은 것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이다. 교회로 보내온 구호품을 노인과 환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당분간 우리의 활동이 될 것이다. …

"나이지리아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11. 04.26
[ 선교 ]   대선 이후 종교갈등 격화, 북동부 마이두구리 폭탄테러 발생

최근 기독교인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종교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북동부 도시 마이두구리에서 또 다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dpa 통신은 지난 25일 오전 마이두구리의 한 호텔과 버스 정류장에서 각각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다. 마이두구리는 이슬람 급진단체 '보코 하람'의 테러가 자주 발생한 곳이어서 이번 사건도 같은 단체의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

선교한국, 5월 21일부터 선교 헌신자 세미나 연다 |2011. 04.26
[ 선교 ]   

선교한국 대회 조직위원회(상임위원장:이대행)가 오는 5월 21(토)~6월 11일(토)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선교헌신자 세미나를 연다. 삼광교회(성남용목사 시무)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김동화선교사를 비롯해서 이용웅, 김태정, 손창남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서 주제강의를 진행하며, 선교 헌신자들과 선교사들이 만나 개별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선교 헌신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

인터서브 선교회, 5월 16일부터 국제 지도자 회의 연다 |2011. 04.26
[ 선교 ]   

1백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인터서브 선교회(대표:정마태)가 오는 5월 16일~21일까지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인터서브 국제 지도자 회의'를 연다. 동남 아시아를 비롯해서 중동과 아프리카의 이슬람, 회교, 불교 지역에 9백여 명의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해 가난한 자와 핍박 받는 자들을 위해 복음을 전해온 인터서브 선교회는 이번 국제 지도자 회의를 통해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을 모색…

제4회 지역사회를 공략하는 사역 컨퍼런스 |2011. 04.13
[ 선교 ]   오는 28일 오산평화교회에서

오산평화교회(최석원목사 시무)와 호서대학교, 미래목회포럼, 하이패밀리,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지역사회를 공략하는 사역 컨퍼런스'가 오는 28일 오산평화교회에서 열린다.  '닫힌 지역사회를 열고 공략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교회들의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7년 간 지역사회 공략 프로그램으로 성장을…

상처의 아픔 속에서도 다시 선교지로 |2011. 03.30
[ 선교 ]   캄보디아 이상로선교사 사역 재개

선교 현지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캄보디아의 이상로선교사(방파선교회 파송)가 최근 상처(喪妻)의 슬픔 속에서도 다시 선교지로 향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이 선교사는 최근 캄보디아 선교지로 복귀해 자신이 시무하던 바탐방주립대학의 일본어 강의 등 청소년 사역을 재개했다고 밝혀왔다. 그는 본보에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교통사고와 아내의 입원, 장례 등의 절차…

CWM, 東亞 원탁회의 |2011. 03.28
[ 선교 ]   來 4~8일 렉싱턴호텔

세계선교협의회(CWM) 동아시아지역 선교프로그램 원탁회의가 오는 4월 4∼8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개최된다.동아시아지역 6개 교단에서 참석할 이번 원탁회의에는 본교단 총회를 비롯한 대만장로교회와 싱가포르장로교회 말레이시아장로교회 미얀마장로교회 중국기독교협의회홍콩협의회 대표들이 참석하게 된다.CWM 실무자 2인과 동아시아지역 유럽지역 선교 담당자 2인 등도 참여하게 될 이번 원탁회의에…

<현장 취재> 필리핀 아태장신대 제14회 졸업식 |2011. 03.28
[ 선교 ]   몬탈반 이전 앞둔 24일 필리핀 학생 8명 졸업생 배출, 총회 및 이사회 관계자 참석 졸업생 축하ㆍ격려

【필리핀=신동하기자】필리핀에 위치한 총회 유관신학교 아시아태평양장신대학(APCCS, 총장:김영태)의 제14회 졸업식이 3월 24일 메트로 마닐라 퀘존시티 띠목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남자 5명, 여자 3명 등 8명의 필리핀 학생이 졸업의 영예를 안고 목회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번에는 5월에 예정된 메트로 마닐라 외곽 몬탈반으로의 교사(校舍) 이전을 앞두고 띠목 캠퍼스에서의 마…

"지진 공포, 그러나 두려워 말라" |2011. 03.23
[ 선교 ]   니시하라 렌타 신부, 한국교계와 메시지 나눠

일본 대지진으로 수많은 인명이 피해를 입고 아직까지 핵방사능 유출 위기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 기독교 지도자들은 세계교회에 일본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해오고 있다. 이러한 기도요청의 일환으로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이며 일본 릿쿄대학교 부총장인 니시하라 렌타 신부(일본성공회)가 한국의 WCC 중앙위원인 박성원교수(영남신대)에 메시지를 보내왔다.  박성원교수는 …

재해지역 교회들 하나님 도우심 간구 |2011. 03.22
[ 선교 ]   일본-뉴질랜드 교회 주일 예배, 아픔 나누기 위한 기도와 대화 이어져

    ▲ 일본 후나바시교회 교인들이 지난 13일 주일예배에서 손을 잡고 찬양을 부르고 있다. /조중래선교사 제공 "순신간에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 TV도 못 보고 있습니다." "땅이 흔들리자 '하나님 이번만은 살려주세요'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살아 온 시간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q…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2011. 03.22
[ 선교 ]   

      현지 기독실업인협회 주관으로 최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백만명 기도운동' 기도회. 초교파적으로 열린 기도회에 약 2천5백 명의 기독교인, 정치인, 정부관리, 교단 대표들이 참석해 인도의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전반에 걸친 문제들을 고백하고 변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번 연합 기도운동은 첸나이 지역 교회들과 평신도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청년과…

선교사들에게 줄 방독면은 없다? |2011. 03.22
[ 선교 ]   재해지역 선교사 위기관리 허점, 세부적 지침 마련 절실

    ▲ 출국자들이 긴 줄을 이루고 있는 도쿄 하네다 공항의 모습. /사진 표현모기자 공기중에 유독 물질이 퍼지면 방독면을 착용해야 한다.  여러개의 방독면을 가지고 있는 어른은 보통 아이들을 먼저 착용시키고 자신이 쓰려하는 데 이것은 잘못이다. 군 규범에서는 일단 보호자가 먼저 방독면을 써 자신의 안전을 확보한 후 피보호자에게 착용시킬 것을 강조한다. 그래야 생존 가능…

본교단 제1회 시니어 선교사 전략포럼 |2011. 03.09
[ 선교 ]   지역별 코디네이터 제도 신설 등 선교사 협력 논의

"본교단 선교는 '현장 중심 사역'을 지향하며, 그 동안 쌓아 온 경험과 역량을 공유해 나가야 합니다." 본교단 제1회 시니어 선교사 전략포럼이 지난 2월 25~28일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개최됐다.  파송된지 15년차 이상된 선임 선교사 38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본교단 선교의 방향과 보완점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포럼 결과를 정리한 선언문은 △지역별 코디…

파키스탄 소수종교부 바티 장관 피살 |2011. 03.09
[ 선교 ]   전세계 기독교인 애도, WEA 그의 소명 담은 서신 공개

"나는 예수님이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섬기라는 특별한 목적과 사명을 위해 다시 한번 중요한 책임과 지위를 주셨다고 믿습니다. 나는 종교의 자유, 인간 평등, 사회 정의, 소수 민족의 권리를 보호를 수행해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故 샤바즈 바티 파키스탄 소수종교부 장관이 피살 전날 작성한 서신 중> 파키스탄의 소수종교부 샤바즈 바티(Shahbaz Bhatti)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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