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선교 '결실과 과제' (하)사회환원 선교 |2014. 03.06
[ 선교 ]
▲ 김달훈 목사의 대만선교 35주년을 맞아 교회와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한 선교 활동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사진은 지난 2월 15일 열린 35주년 기념 만찬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는 김달훈 목사. 선교로 국가 간 신뢰 높였다 교민사회 이끌며 민간협력 강화ㆍ수교단절 극복 노력 대북한국기독교회 원로 김달훈 목사가 일구어 놓은 대만 선교는 한인 교포들을 대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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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선교 결실과 과제 (상)디아스포라 사역 |2014. 02.26
[ 선교 ]
▲ 1957년 설립돼 현재까지 활발한 사역을 펼쳐오고 있는 대북한국기독교회의 주일예배 모습. 교회-교민, 동반성장 이끌다 1950년대 본격적인 사역 시작, 대륙 언어 훈련 등 성과 가장 가까운 우방이면서도 1992년에 단교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던 나라 대만에서의 선교활동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지난 35년간 대만(臺灣 타이완)에서 선교활동을 전개해 왔던 김달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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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 볼리비아에서 태국으로 |2014. 02.24
[ 선교 ]
당초 선교사 파송을 받을 때는 총회에서 '선파송, 후교육'이라는 예외를 주셨다. 그래서 1992년 가을, 선교사 교육도 받고 아들 심장 질환 검진도 받기 위해 다섯 식구가 잠시 한국에 나왔다. 막대한 비행기 요금은 노량진교회에서 해주셨다. 정말 감사했다. 우선 급한 것이 아들 검진이었다. 병명은 '심장 심실 중격 결손'. 당장 수술하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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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에서 총회 선교사로 |2014. 02.14
[ 선교 ]
볼리비아는 언어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는 공용어인 스페인어, 내가 사역하던 꼬챠밤바를 중심으로는 께츄아어, 잉카유적지 근처인 수도 라빠스는 아이마라어를 쓴다. 물론 소수 부족어도 있다. 스페인어가 조금 익숙해지면서 선배 선교사님들의 도움으로 현지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 이름은 '알또 꼬챠밤바교회'. 해발 2，500미터인 꼬챠밤바에서도 더 높은 달동네 교회였다. 예배에 오는 교인들의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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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 서울 총회 어디로 흘러가나.. 준비위 조직 와해 |2014. 02.12
[ 선교 ]
총회 본부， 개최지 변경 등 다양한 논의 중 국내 준비위 조직도 와해…일본 "한기총과 함께할 수 없다" 선언 2013년 WCC 제10차 총회에 이어 올 10월엔 세계 복음주의권 교회들을 대표하는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A) 총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하지만 10월 19~26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주제로 열릴 예정인 W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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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Aㆍ뉴질랜드 장로교회, 해외이주민 관심 촉구 |2014. 01.27
[ 선교 ]
"그들은 우리 땅에 보내주신 사명자" 일을 하기 위해 해외로 거주지를 옮기는 것을 두고 '이주노동'이라고 말한다. 물론 해외로 이주하는 사례가 노동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난민이나 이민 등이 모두 해외 이주의 다양한 형태이다. 해외 이주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이미 UN도 지난 2000년 12월 4일 열린 총회에서 매년 12월 18일을 세계이주민의 날로 정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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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교회 이야기] ③정교회 선교의 원칙 |2014. 01.27
[ 선교 ]
'현지어 성경 번역부터' 선교하는 교회, '정교회'…전 세계 3억 5천만명 교인 정교회 신자들은 전 세계 200여 개국에 3억 5000만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처럼 많은 신자를 가진 정교회는 그동안 우리에게 너무도 '미지의 세계'로 남겨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그럴만한 이유는 있다. 정교회의 중심지인 콘스탄티노플이 1453년 오스만 투르크 제국에 멸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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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루터 킹 목사 탄생 85주년 예배 |2014. 01.27
[ 선교 ]
비폭력 차별철폐운동 높이 평가 흑인들의 자유를 위해 일생을 바쳤던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Martin Luther King Jr.)의 생일인 1월 15일을 기념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곳곳에서는 킹 목사가 남긴 평화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는 행사가 열렸다. 미국은 1986년부터 매년 1월 3번째 월요일을 킹 목사 탄생 기념일로 정해 추모해 왔으며, 연방의회는 1994년 이날을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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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는 함께 성찬예식을 못 하나요?" |2014. 01.27
[ 선교 ]
'기념설', '화체설' 등 교회마다 성찬 이해 달라 '사도적 계승'에 대한 접근의 차이도 큰 이유 그리스도인 일치주간을 맞아 지난 22일 목민교회에서 드린 그리스도인 일치주간 기도회는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 정교회 등으로 갈라진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임을 확인하는 감격스러운 시간이 됐다. 하지만 이날 기도회에서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나누는 성찬예식이 진행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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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 부산총회 백서 제작 막이 올랐다 |2014. 01.21
[ 선교 ]
백서 발간 위한 첫 모임, WCC 트베이트 총무 감사편지도 공개돼 WCC 부산총회의 유치부터 폐막까지의 전 과정을 총망라하게 될 'WCC 부산총회 백서'의 제작을 위한 첫 번째 모임이 지난 20일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해 연말 해산한 WCC 부산총회 준비위원회(KHC)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던 128명의 교계 지도자 중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손인웅 박종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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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교사, 특정국 쏠림 여전 |2014. 01.20
[ 선교 ]
한국선교사 2만 5745명, 한 해 1천여 명 증가 주요 10개 국에 절반 이상 파송 KWMA 통계 발표 전 세계 169개국에서 사역하는 한국 선교사들이 2만 5745명(2013년 기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조사결과인 2만 4742명보다 1003명 증가한 수치이지만 이미 복음화된 지역으로 파송되는 선교사의 수가 많아 파송의 불균형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재확인됐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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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셧다운'에 이은 시위 혼란 어디까지? |2014. 01.20
[ 선교 ]
태국 기독교 시국기도회…한국 선교사도 대거 참여 현지 선교사 기도 제목 "평화롭게 시위 마무리 되길" ▲ 방콕 도심을 가득 메운 노란 셔츠 시위대들 '방콕 셧다운'(폐쇄)이 '소강 상태'냐 '악화'냐를 두고 상반된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도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며 태국의 기독교인들과 함께 시위의 조속한 해결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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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교회 이야기] ②러시아 정교회 |2014. 01.20
[ 선교 ]
무슬림에 정복되지 않고 교회 꽃피우다 러시아 선교사와 장신대 교수를 지낸 남정우 목사(하늘담은교회 시무)는 자신의 저서, '개혁교회와 현재 에큐메니컬 시각에서 본 동방 정교회'에서 러시아 정교회의 서막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1055년 동방교회와 서방교회가 완전히 분리되고 1453년 동로마 제국의 수도이자 동방 정교회 세계인 콘스탄티노플과 예루살렘, 안디옥과 알렉산드리아 대교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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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교사 2013년에 1,003명 늘었다 |2014. 01.13
[ 선교 ]
13일 KWMA 정기총회 갖고 사업보고, 인터콥 조사결과는 2월 중 발표하기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년도 사업안을 심의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매년 총회 때마다 한국 선교의 현황자료를 발표하는 KWMA는 올해도 '한국선교사 파송 현황'을 통해 2013년에 1,003명의 선교사가 늘어나 전 세계적으로 25,745명의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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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교회 이야기] ①정교회의 뿌리 |2014. 01.13
[ 선교 ]
기독교 역사상 가장 오래된 교회 "초대 교회 원형 충실히 이어왔다" 평가 ▲ 이스탄불 '성 소피아 사원, 이슬람에 점령 당한 이후 모스크로 사용되었다. 사진/기독공보DB 동방 정교회는 일곱 개의 고대 에큐메니칼 공의회인 니케아와 1차 콘스탄티노플, 에베소, 칼케돈, 2ㆍ3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가 정의한 신조와 예배 의식을 지켜오는 기독교회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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