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년 세대에 신학적 정체성 부여해야'  
국내선 전도정책워크숍, 세대별 전도정책 모색

2025년,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교회 안의 신노년 세대를 선교사역의 역동적 주체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 이에 대해 장신대 박보경 교수는 "'선교적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새로운 신학적 정체성을 부여할 때 돌봄의 대상에서, 그리스도의 몸을…

"4월27일, 손에 손 잡고 평화 외쳐 주세요"  
[ 인터뷰 ]    DMZ평화인간띠운동 공동위원장 안재웅 박사

"1년전 4월 27일 남북의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하고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판문점 선언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로 이어가는 대장정의 시작을 온세계에 알린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DMZ에서 손에 손을 잡고 평화의 시…

선교· 디아코니아 두 축으로 지역에서 우뚝, 대구 동부제일교회  
[ 우리교회 ]   

【 대구=임성국 기자】 '일어나서 민족과 열방을 섬기는 교회',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남로에 소재한 동부제일교회(김홍기 목사 시무)의 표어이다. 교회는 표어처럼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성숙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교회와 사회 그리고 세계 선교를 위…

총회 헌법책, 7년만에 개정판 출간  
총회 헌법개정위, 각 조항의 개정 연혁 실어 … 총 408쪽 분량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모든 교인들의 올바른 신앙과 치리의 지침이 되는 총회 헌법 개정판이 4월 초 출간된다. 2012년 11월 개정판이 나온 이래 7년만이다. 현재 총회 헌법은 정치 108개 조문과 권징 164개 조문, 헌법시행규정 98개 조문…

장로교 여성들, 신사참배 거부하고 신앙 지켜  
[ 3.1운동100주년기획 ]    기독교교육사상가열전 9. 김필례 <3>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재건

1938년 한국 장로교회 교단총회(제27회)는 일제의 집요한 신사참배강요를 더 이상 막아내지 못하고 신사참배를 결의했다. 총회를 굴복시킨 일제는 전국의 교회를 강제로 통폐합시켰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장로교를 비롯한 한국 개신교를 일본 교단에 편입시킴으…

미세먼지가 바꾼 교회 풍경...생태신앙적 반성도 잇따라  
각 부서마다 공기청정기 설치, 전도용품도 마스크로

최근 한반도 내 대기 정체가 계속되면서 국토 전체가 미세먼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특히 호흡기가 약한 교인이나 어린 자녀들을 둔 교인들은 교회에서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례 없을 정도로 미세먼지가 장기간 극…

"군-사회 연결하는 구체적 전략 필요하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제48차 총회 개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 제48차 총회가 지난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예스미션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비전2020실천운동'의 목표 시점을 한 해 앞두고 열린 이번 총회에선 '전도-세례-양육-지역교회…

군소출판사 약진과 새 저자들의 등장 돋보여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제3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방주석)는 지난 21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3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군소출판사들의 약진, 새로운 저자들의 등장, 특별히 신학과 목회자료 분야에서 학술적인 요소와 실용적…

미래목회포럼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이번 설에도 고향 교회를 방문합시다."

"이번 설에도 고향 교회를 방문합시다." 미래목회포럼(이사장:정성진, 대표:김봉준) 교회본질회복운동본부(본부장:이상대)가 오는 2월 설명절 기간에 전국교회가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미래목회포럼 측은 "그동안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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