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재단, 부산 민락동 부지 계약 폐기 수순  
연금가입자회, 총회 임원회에 특별감사 요청키로

연금재단의 부산 민락동 부지 관련 계약에 대한 잔금이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총회 연금재단(이사장:이남순)은 지난 2월 28일 민락동 부지를 1100억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5월 31일까지 잔금을 받기로 계약했다. 이어 지난 5월 30일 제…

온라인의 성품은 '자동'이다  
[ 뉴미디어이렇게 ]   

온라인 서비스 전문가들은 홈페이지의 지속성에 상당한 무게를 둔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평가할 때 '얼마나 많은 기능이 있는가'보다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겠는가'를 먼저 살핀다. 초보 웹사이트 운영자는 '홈페이지가 뛰어나야 오래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교회설립·신설거리 제한 폐지...'시행'으로 가닥  
정치부 103-6차 실행위

'교회설립 및 신설거리 500M 제한' 규정 폐지 허락과 관련해 1년간 연구하기로 한 후속 조치에 대해 정치부 심의 결과 '시행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정치부(부장:김광재)는 지난 6월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6차…

26개 장로교단, '변호사 당회장 선임' 시정 촉구  
장로교 교단 성명서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비롯한 장로교 소속 26개 교단이 서울지방법원의 서울교회 당회장 직무대행자로 변호사를 파송한 것과 관련해 반헌법적 선임이라고 우려하며 법원의 즉각적인 취소를 요청했다. 장로교 26개 교단은 지난 12일 '법원은 반헌법적 당회장 …

사회복지시설의 '종교행위 강요' 특별신고 우려  

사회복지시설의 '종교행위 강요'와 관련해 서울시가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종교단체 사회복지시설의 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지난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 강요 특별신고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종교 행위 강…

군 인공지능 면접, 목회자도 능동적 대응 필요  
육군 인공지능 면접 시스템 시범 운영, 효용성에 각계 관심 고조

육군이 인재 선발에 인공지능(AI) 면접체계의 시범적용을 공표한 가운데, 교회를 비롯해 인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온 기관과 기업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육군은 지난 18일 '오는 2022년 도입을 목표로 간부 선발시 활용할 인공지능 면접시스템을 구…

전세계 난민 7천만, 경계 넘어 삶 나눠야  
지난 20일, 세계난민의 날 ... 난민신청 접수 1만6173명

유엔난민기구(UNHCR)가 지난 20일 '세계난민의 날'을 맞아 발표한 글로벌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약 7080만 명의 사람들이 난민 상태이며 이는 2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년 대비 23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유엔난민기구가 지난 …

"산불 피해자들의 아픔 사라질 때까지 함께 할 것"  
총회, 강릉에서 강원도 산불 보고회 및 전달식 가져

【 강릉=표현모 기자】지난 4월 4일 강원도 고성·속초·강릉·동해지역 산불로 피해자들의 고통이 아물지 않은 가운데 그 동안 지역 교회 및 연합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꾸준히 구호활동을 펼쳐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림형석)가 지난 19일 강릉교회(…

제104회 총회 여성 총대 25명으로 감소  
'1노회 1여성총대' 권고됐지만, 전체 노회중 19개 노회만 여총대 선출

오는 9월 열리는 제104회 총회에 참석하는 여성총대는 25명에 그칠 전망이다. 2개 노회를 제외한 66개 노회의 총회총대 접수 결과, 올해 여성총대는 지난해 보다 6명이 줄은 25명으로 확인됐다. 이중 여목사 총대는 6명, 여장로 총대는 19명이다.…

"무너진 북한교회, 하나님이 세우실 것"  
이북노회 '6.25평화통일기원예배' 주관, 남북의 화해 위해 기도

"하나님이 무너진 북한 교회를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민족의 치유와 화해를 염원하는 '6.25 평화통일 기원예배'가 20일 파주시 DMZ생태관광지원센터 야외홀에서 열렸다. 말씀을 전한 증경총회장 손달익 목사(서문교회)는 "모든 이북노회 성도들…

유럽에서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 위한 국제캠페인 펼친다  
NCCK 주축의 4차 평화조약 캠페인, 동유럽 정교회 지역 중심으로 진행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바람과 땀 흘림의 열정이 다시 한번 세계교회에 울려 퍼질 전망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를 비롯한 교계 관계자들이 24일부터 7월 6일까지 러시아와 터키, 그리스 등 유럽 국가를 방문해 한…

교계 원로 "전광훈 목사 행태 신앙적 공공성 왜곡하는 것"  
진·보, 교파 초월한 한국교회 원로 '전광훈 행태' 우려 성명 발표

"교회와 교회 기구를 정치화하는 전광훈 목사의 행태는 교회의 신앙적 공공성을 왜곡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다." 보수와 진보, 교파를 초월한 한국교회 원로들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의 발언에 우려하고 분노하며 자신의 욕망에 교…

글로 배운 유튜브, 선교적 책임이 되다  
[ 좌충우돌 유튜브도전기 ]    <2>

# 활자세대에서 영상세대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도서관으로 향했다. '모르는 분야에 대해 배우려면 관련된 책을 찾아본다'가 1순위였기 때문이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유튜브 검색창에 '유튜버 되는 법'…

4차산업혁명시대 다음세대 목회전략 모색  
미래목회포럼, 4/14윈도우포럼과 공동포럼 개최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교육의 영역에서 목회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목회포럼(대표:김봉준)과 4/14윈도우포럼(대표회장:장순흥)이 지난 10일 온누리교회에서 '다음세대 미래 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공동 개최해 4차 산…

본보 아카이브로 본 6.25전쟁과 참회  
전란 후 열린 첫 총회에서 신사참배 취소, 과오 돌이키고 금식 선포

"우리가 저지른 무서운 죄로 인해 이 땅에 전란이 온 줄 믿습니다" 올해로 한국전쟁 69주년을 맞는다. 1950년 6월 25일 시작된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이뤄졌다. 3년간 동족상잔의 비극을 거친 한국교회는 "죄로 인해 이 땅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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