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게리 토마스 지음/CUP) '쾌락'이란 단어는 왠지 모르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반면, 명망있는 기독교 영성작가 게리 토마스는 이 책에서 '죄책감 없는 쾌락의 위력'…
Q. 저는 몇 년전에 아는 사람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부모님조차도 모르는 사실입니다. 교회 청년부에 나가고 있지만 저는 위선자입니다. 이제 교회를 나가는 것도 어렵…
총회 이단ㆍ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최삼경목사(빛과소금교회)에 대한 '도덕성 흠집내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동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민족복음화부흥협의회…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회장:조영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학술세미나를 7월 7일 오전 10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 감사예배에서는 총회 부총회장 손달익목사(서문교회)가 설교하…
어느해 여름 해 질 무렵에 집사님 한분이 산에서 황소를 잃어 버렸는데 찾아 달라고 왔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담임목사에게 소를 찾아 달라는 것은 너무 무례한 요구이며 상식에 어긋난 것 같았기 때문…
주간논단또 아이가 죽었다. 대구에서 고등학생이 자살을 했다. 지난 6개월 동안 대구에서만 10명이 자살투신시도가 있었고 결국 8명이 숨졌다. 학교폭력,가정불화,성적비관,어린 자녀들이 감당할 수 없어…
그 무렵,우리가 노을을 이야기한다면 풀향을 맡으며 걷는 시골길이라든가무릎까지 자란 깜부기 언덕삐삐풀 도랑둑이라든가강아지풀 쑥부쟁이 미나리아재비 논길이라든가나즈마한 뒷산 몇 그루 애기소나무산비탈 찔레…
순회공연 사역 가운데 교도소만큼이나 선교적 의미가 큰 것이 군부대 방문 공연이다. 흔히 하는 표현대로 황금어장이기 때문이다.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가족과 친지들을 떠나 병영에서 가난한 …
【대구동서남】대구동남노회 군농선교부(부장:조병칠)와 생명살리기위원회(위원장:김재화)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1사단 지역 내 도라교회를 격려 방문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도라…
광주노회 소속 목회자들이 자발적으로 목회자포럼을 개최해 목회사역의 사명감을 재무장했다. 지난 22일 광주동광교회(김민식목사 시무)에서는 '제2회 광주노회 목회자포럼(섬김과…
"캠퍼스현장에서 기독센터는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고비마다 믿음과 헌신으로 이겨왔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글로벌기독센터가 건축될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 큰 열매를 맺길 소망합니다" …
경북대학교 기독센터, 캠퍼스 복음화의 베이스캠프로 우뚝 ▲ 1955년에 건립된 경북대학교 기독센터. 긴 역사 만큼 학원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선교전략이 눈길을 끈다. 사진…
나는 도자기를 좋아 한다 그리고 사랑 한다나도 같은 질그릇이기에 선택됨으로 본토에서 떠나는 아픔고운 가루되기까지 부서지는 쓰라림물에 잠겨 자기를 잃고 모두를 얻는 자아포기록로에서 주인의 형상되기까지…
청인인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농인(Deaf person)을 단 한 번도 보지 않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우리는 삶의 어느 한 순간 어느 모퉁이에서건 농인과 조우하고 때로는 무언가를 소통하거나 함께 …
*작은자복지재단이 펴내는 '선교와 사회복지'에 연재되고 있는 고 황화자총무의 일대기를 여전도회면에 게재한다. 고 황화자총무에 대한 글은 작은자복지재단 이승재국장이 집필했다. 비록 아무 것도 할 수…
스마트폰에는 많은 정보들이 저장되어 있다. 예전 전화기에 비해서는 훨씬 많은 개인정보와 일정 등이 기록되어 있어서 분실하면 큰 낭패를 보게 된다. 그래서 스마트폰은 백업을 생활화 해야만 한다. 아이…
행복한 가정은 완성품이 없어자세, 태도 배우는 것이 우선 요즘 청년들에게 있어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바로 결혼과 배우자에 관한 관심입니다. 청년의 연령대에 가장 현실적인 문제이면서도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