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지막 본 방지일 목사님 |2014. 10.20

방지일목사님께서 103세를 향수하시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 얼마 전 99회 총회 때 휠체어를 타고 오셔서 우리를 축복하셨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부르심 받아 한국교회는 우리가 마지막으로 볼지도 모…

바라는 것들의 실상 |2014. 10.20
[ 예화사전 ]   예화사전

빨간 클립 한 개로 집 한 채를 만든 카일이라는 청년은 어릴 적 '더 크고 더 좋은 것으로 바꾸기'라는 물물교환 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며 '일년 안에 이 클립으로 집을…

담임목사님은 어디에? |2014. 10.20
[ 목양칼럼 ]   목양칼럼

수년 전 일이다. 어느 날 우리교회에 낯선 한 분이 찾아왔다. 그 분은 저에게 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어디 계신가 하고 물었고, 필자는 "내가 담임목사"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 분은 …

159.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2014. 10.20
[ (만화)홀리티쳐 ]   홀리티쳐

     

왜 교회를 떠났습니까? |2014. 10.20
[ 기독교교육이야기 ]   기독교교육이야기<11>

십 년째 단골인 정육점. 어느 날부터 주인 아저씨께 예수님을 전하고 싶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가 마침 달력에 '교회 국거리'라고 적혀 있길래 "고기 배달만 하지마시고 교회 가서 예수님…

가톨릭, '동성애 인정' 무산돼 |2014. 10.20
[ 교계 ]   세계주교대의원 회의, 부결됐으나 '옹호' 분위기 여전

지난 2000년간 동성애에 대한 반대입장을 견지해 온 로마 가톨릭이 최근 개최된 세계주교대의원 회의에서 동성애를 포용하고 인정하는 문구를 포함한 보고서를 통과시키려 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로마 가톨…

17개 '특위' 구성…언론홍보대책위ㆍ청년위 신설 |2014. 10.20
[ 교단 ]   임원회, '복음 전하는 사람' 첫 걸음

      총회 임원회가 지난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옆에 자리한 한국교회순교기념탑 앞에서 총회 산하 기관장과 각 부서 총무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경건회를 갖고 …

<독자투고>대구NCC, "교회협 총무 선거 제대로 하라" |2014. 10.20
[ 기고 ]   총무 선출 과정 '구태' 규정, 미래지향적 비전 가진 인사로 선임되어야 마땅하다

NCCK 차기 총무 인선에 대한 대구 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 그동안 대구 기독교교회협의회(대구NCC)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목적에 찬동하며 에큐메니칼 운동의 지역 확장을 위해 애써왔다.…

<기사투고> 교회협 총무가 결자해지하라 |2014. 10.20
[ 기고 ]   전북인권선교협 "교회협 총무 선임, 처음부터 다시하라" 촉구

NCCK는 총무 선임 절차를 다시 시작하라! 전북인권선교협의회는 지역 NCC 역할을 그 동안 해 왔으며 전북지역 교회연합운동과 인권통일운동을 주도해 온지 38년 된 단체다.   그동안 한국 개신교를…

울산 충성교회 위임 및 임직식 |2014. 10.20

      【울산지사】울산노회 충성교회는 19일 윤영국 목사 위임 및 장로ㆍ권사 임직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울산노회장 김영동 목사(천상제일교회)의 인도로 열려 김경모 장…

세월호 참사 '본교단 자원봉사자' 위로회 |2014. 10.20

    ▲ 세월호 참사 자원봉사에 참여한 본교단 목회자와 성도를 위로하기 위한 수련회가 열렸다. 세월호 참사 후 관련 자원봉사에 참여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격려하는 '힐링 수련회…

<독자투고> "NCCK 총무 인선 백지화하라" |2014. 10.20
[ 기고 ]   광주기독교연합회 성명 "교회협 총무 인선, 더이상 묵과못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내가 똑똑히 일러둔다. 나는 그들을 보낸 적이 없다. 그들은 내 이름을 팔아서 거짓 예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말을 들으면 너희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훈련병 진중세례' 후원 |2014. 10.18

    ▲ 남선교회 후원 진중세례식에서 임은빈 목사와 이준삼 장로가 훈련병에게 세례를 베풀고 있다. 【논산=신동하 차장】"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믿습니까?"…

10월 특집/ 3.교화와 사회의 소통 |2014. 10.17

조주희 목사 성암교회   한 번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과 자리를 같이 한 적이 있다. 이 분은 저를 만나자 마자 "저는 안티 크리스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

옳으나 다 옳지 않다 |2014. 10.17

서진한 목사 대한기독교서회 사장 사람 사는 세상에는 불합리해 보이는 일들이 많다. 불의한 사람들이 부와 권력을 누리며 호의호식하는 반면에, 선한 사람들은 고난을 겪거나 고통을 당한다. 이것…

길을 지도하심 |2014. 10.17

최인기 교수 서울장신대학교ㆍ구약학   잠언 3장 6절은 "너는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씀한다. 그런데 우리에게 익숙한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

안수기도와 정당행위 |2014. 10.17

서헌제 장로 중앙대 대학교회   교회에는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난치성 병을 안고 치유를 바라고 찾아오는 이가 많다. 자연스레 목사님들은 안수기도를 하여 이들을 위로한다. 안수기도는 예수님이 병자의…

먼 훗날 가야할 본향은 하늘나라 |2014. 10.17

이창연 장로 소망교회 요즘같이 햇살 가득한 날이면 마치 까마득히 먼 옛날 떠나온 고향처럼 마음 속에 문득 그리움이 솟구친다. 단풍이 더 진해지면 정신 산만할지도 모른다. 타박타박 걷는 것이,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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