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방식보다 충분한 '씻음' 느끼는 것이 먼저 |2015. 11.04
[ 이야기가 있는 예배 ]   물을 붓는 것과 뿌리는 것, 혹은 물 속에 잠기는 것 중 어느 것이 진짜 세례인가요?

몇 해 전에 세례를 받을 때에 전혀 물을 느끼지 못했기에 침례를 주는 교파로 옮기고 싶다는 젊은 여성을 만난 적이 있다. 소량의 물을 사용한 데다 집례자의 흰장갑이 그 물을 모두 흡수해버렸기에, 집…

소명 받은 배경 |2015. 11.04

    신학교에 입학해서 첫 MT를 갔을 때에 학우들끼리 어떻게 신학교에 오게 되었는지를 묻고 대답함으로써 목회자로서의 신고식을 한 기억이 난다. 고3 시절, 잠시 타오르는 열정…

세속 노래 이기는 교회음악 |2015. 11.04

교회음악은 세속음악을 훨씬 능가하는 음악의 세계였다. 르네상스도 그렇고 바로크음악, 클래식음악 등등. 모든 음악의 근원이 교회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교회음악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름다운 음악이었…

삶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2015. 11.04

상담가가 내담자와 상담을 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말은 바로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요!"라고 충고하는 것이다. 마치 당신 혼자 온 세상 근심과 걱정, 고초와 문제들을 뒤집어 사는…

세상법보다 교회법 |2015. 11.04
[ 기고 ]   은퇴목사가 연금재단에 고한다

연금재단의 주인은 연금가입자들이다. 이사들이 투자해서 만든 사적 소유물이 아니다. 가입자들이 모두 운영에 가담할 수 없으니 총회를 통해 재단을 구성하고 이사들을 선출해서 운영권을 위탁한 것이다. 위…

'흔들림'없이 선거관리에 만전 |2015. 11.04
[ 교단 ]   선거관리위원회 본격적인 선거관리 체제 돌입

전국에서 가을노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노회를 중심으로 제101회 부총회장 후보가 추천되고 있어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본격적인 선거관리에 돌입했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용관)는 지난…

자살 왕국의 '치욕' 십자가 아래에서 회복 |2015. 11.04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10년 연속,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고수하고 있다. 최근 통계도 일년에 약 1만 5000명이 자살했다고 하니 이는 자살과의 '전쟁…

청년세대에 희망을 전하자 |2015. 11.04

변화하는 역사의 중심에는 늘 청년들이 있었다. 청년들의 꿈과 비전은 젊음의 패기, 열정과 융합되어 역사의 발전을 이루어 내었다. 젊은이들이 꾸는 꿈은 눈앞의 현실이 되어 우리에게 나타났다. 그렇기 …

찾아가는 총회에 바란다 |2015. 11.04

100회 총회는 여러 면에서 새시대에 부응하는 여러 정책이 계획되고 시행되는 차별화를 보여 줌으로 교단산하 여러 교회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갖게하고 있다. 무엇보다 총회가 교회와 목회를 더 진지하게 …

다문화가정, '온전한' 정착이 필요하다 |2015. 11.04

'러브 인 아시아'라고 하는 KBS1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화려하게 입은 의상과 깨끗한 화장, 그리고 조금은 어눌한 것 같으면서도 가끔씩 유머도 곁들일 줄 아는 결혼이주여성을 보면 마…

화해의 손 내밀기, 우리가 먼저 실천 |2015. 11.04
[ 교단 ]   2016 목회세미나, 현장 적용할 정보들 제공

교회들마다 정책당회를 열고 2016년 목회계획을 수립할 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채영남)도 전국교회 목회자들이 신년도 목회계획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목회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

예배를 위한 선교, 선교를 위한 예배 |2015. 11.04

과거의 많은 예배학자나 선교신학을 연구하는 학자들 중에는 예배와 선교는 각각 별개의 신학적 영역에 속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예배와 선교를 각각 독립된 방에 격리시켜 버렸다. 그 결과 예…

충주노회 제7회 정기노회 |2015. 11.03

충주노회 제7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5~6일 명락교회(이동성 목사 시무)에서 목사 91명 장로 68명 총 15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해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노회에서…

대전노회 제127회 정기노회 |2015. 11.03

【대전충남】대전노회는 지난 10월 28~27일 신흥교회(성호경 목사 시무)에서 목사 124명 장로 102명 총 2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7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

장향희 목사 한기부 대표회장 |2015. 11.03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시무): 지난 26일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한기부) 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김찬호 목사 별세 |2015. 11.03

전 평양노회장, 장로회신학대학 이사장 김찬호 목사(구로동교회 원로)가 지난 10월 29일별세했다. 향년 93세. 31일 구로동교회에서 평양남노회장으로 장례를 치른 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가족묘…

한국구세군 성결수련회 |2015. 11.03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지난 11월 2~5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구세군 백화산 수련회에서 '전국 사관 성결수련회'를 가졌다.   구세군 사관들의 성결한 영성, 거룩한 삶을 실…

한남대 개교 60주년 앞두고 퍼포먼스 |2015. 11.03

한남대학교가 내년 개교 60주년을 앞두고 지난 28일 학교 종합운동장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600명의 재학생은 카드섹션을 이용해 가로 30m, 세로 14m의 대형 60주년 엠블럼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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