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 성결수련회

한국구세군 성결수련회

[ 교계 ]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5년 11월 03일(화) 16:18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지난 11월 2~5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구세군 백화산 수련회에서 '전국 사관 성결수련회'를 가졌다.
 
구세군 사관들의 성결한 영성, 거룩한 삶을 실천하는 것을 도모하는 성결수련회는 올해를 시작으로 2년 단위로 개최되며 모든 사관이 의무적으로 참여한다. 박종덕 사령관은 "한국교회의 문제는 모두 목회자에게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목회자가 성결한 삶을 회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묵상과 과묵 훈련을 위해 언어를 제한하는 묵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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