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보 기획> 충북노회 노회장 신중식 장로 |2016. 02.23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으러 교회를 갔다가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가 무색하게도 성령체험을 한 꼬마가 있다. 누가 권해서도 아니고 제발로 교회를 처음 간 날, '불세례'를 받았다고…

'생명의 길 따라온 걸음' 돌아보니 주의 은혜라 |2016. 02.23
[ 아름다운세상 ]   평생 선교봉사 사역에 헌신한 정봉덕 장로

진정한 지도자는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기 보다는 낮아져서 겸손히 섬기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다. 일평생 하나님을 섬기며 스스로 낮은 자리에서 총회와 전국교회를 섬겨온 진정한 일…

비목의 당당함 |2016. 02.23

강원도 화천에 한국전쟁에서 희생당한 무명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나무로 만든 비목이 있다. 이 비목의 웅장함과 당당함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당한 수많은 사람들을 기억하게 한다. 지…

자녀학대, 불행한 삶의 민낯 |2016. 02.23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국가다. 인구 10만 명 당 연 자살자수가 27.3명으로 하루에 평균적으로 37.9명, 한 시간에 1.5명꼴로 자살하는 나라가 되었다. 이혼율과 저출산율에서…

의미 담긴 목사 안수 기대 |2016. 02.23

2016년 봄 노회가 3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노회별로 열릴 예정이다. 봄 노회에서의 주 관심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01회 총회에 파송할 총대를 선출하는 일이며, 지난해 가을 노회에서 선출된 노…

왜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가? |2016. 02.23

지난 2월 7일(현지 시간) 미국 프로 풋볼리그(NFL) 결승전인 슈퍼볼 경기가 있었다. 슈퍼볼은 미국 최고의 스포츠 제전이다. 매년 경기가 있는 날이면 미국 전역이 온통 슈퍼볼을 시청하고 우승한 …

20세기 디아스포라 고려인 |2016. 02.23

시베리아의 찬바람이 한반도의 기온을 떨어뜨렸다고 하던 지난 1월 한참 추울 때 러시아 연해주를 다녀왔다. 블라디보스토크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서서, 그래도 견딜 만 하다고 했다가 뼛속까지 파고…

전쟁 같은 재앙 '고령화' |2016. 02.23
[ 기고 ]   저출산ㆍ고령화가 몰고 올 한국교회의 위기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上)

오늘날 저출산ㆍ고령화는 우리사회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2026년이 되면 우리나라가 노인인구 20%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우리나라는 노인인구 7%(고령화사회)에서 노인인구20%(초고령사회)로…

농촌교회에 젊은 사역자가 필요하다 |2016. 02.23

약 2년 전 강의 중에 학생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했다. "학생들이 섬기고 있는 교회의 고등부 예배에 30명 이상 출석하는가?"라는 물음이 바로 그것이다. 가볍게 시작한 질문이 순…

연지동혜창/창가의 사람 |2016. 02.23

브룩클린의 제퍼슨 메모리얼 병원, 12층 낡고 좁은 병실에 죽음을 앞둔 두 환자가 있었습니다. 암으로 폐의 일부를 제거하여 숨쉬기 조차 힘든 '빈센트'와 사고로 척추를 다친 '…

무신론자 "신은 없다" 주장에 기독교 진리 수호 |2016. 02.23
[ 연재 ]   세계 신학 신지익인(2)기독교를 위한 이 시대 신앙의 전사, 알리스터 맥그라스(Alister e. Mcgrath)

 '세계 신학 新 지식인을 찾아서'에서 첫번째로 소개할 신학 분야 신 지식인은 영국 옥스포드대학교의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Alister Mcgrath, 1953년 1월 23일~ㆍ)다. 그야말로 요…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고는 |2016. 02.23

요즘 믿음생활을 잘 하시는 성도들을 볼 때면 종종 감사의 눈물이 나오는 때가 있다. 희미하게 스쳐가던 지난날의 기억들이 그 순간 생생하게 재생되어 나오는 까닭이리라.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 극심한 …

하브루타란 무엇인가 |2016. 02.23

유대인 가정이나 학교, 회당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있다. 아버지와 아들, 또는 친구들끼리 둘씩 짝을 지어 책상을 마주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모습이다. 그들은 성경이나 탈무드 한 구절 한 …

마틴 루터의 장례식 |2016. 02.23

마틴 루터는 1547년 2월 18일 별세하였다. 어려운 갈등을 조정하기 위하여 아이슬레벤을 방문하였다가 사망한 것이다. 그는 이 마을에서 출생하였으니, 마지막 순간을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맞이하였…

치열한 선교 현장 속 은혜와 진리 |2016. 02.22
[ 땅끝에서온편지 ]   <8>호수르 예수교회 II

필자는 40일 특별기도의 은혜를 체험했다. 홀로 가족을 떠나 추방이 아니면 최후승리를 위한 40일 특별기도를 시작하기 전, 마을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한 힌두교청년 벵떼쉬(칼렙이라 칭함)가 그의 친구…

봉사로 척박한 마을 복음화 시작 |2016. 02.22
[ 땅끝에서온편지 ]   <7>호수르 예수교회1

지난 주 처음 호수르의 천막교회를 함께 시작했던 현지인 동역자 예산나 목사를 만나려고 1년 반 만에 연락도 없이 도적같이 찾아갔다.   8년 전쯤 슬럼자녀들을 돌보기 위한 만남을 시작으로 6년을 …

의연한 예수님의 요동치는 선교사들 |2016. 02.22
[ 땅끝에서온편지 ]   <6>에큐메니칼 선교

2015년 12월 초순에, 예수제자 도마선교사의 순교지이며, 현대자동차의 도시인 남인도의 첸나이에서 110년만의 폭우로 인해 280여 명의 사망자와 2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여러 이유로 인해…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2016. 02.22
[ 땅끝에서온편지 ]   <5>죄인을 통한 선교

삐냐교회의 강제 폐쇄와 함께 또 다시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하지만 삐냐지역 선교를 포기하지 못한 필자는 매주일 차에 가족을 태우고 가서, 전에 40일간 새벽마다 정탐하며 기도하던 공터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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