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만 목사(은혜로운교회): 지난 9월7일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경북 최초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사회적기업 나눔공동체를 설립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
효과적인 이단 대처를 위해 한국교회의 개혁을 말하는 책이 발간됐다. 부산장신대학교 탁지일 교수가 '교회와 이단'(두란노)을 펴냈다. 탁지일 교수는 프롤로그에서 "정결한 교회가…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서성구 목사(경기노회 남수원영락교회)는 한 회기 운영 계획에 대해, "외부로부터의 간섭에서 자유로운 위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
"교회의 지도자적 역할을 감당하는 남선교회와 여전도회를 분명한 동역자로 인식해야 합니다. 목회자 중심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총회 평신도지도위원회 위원장 권영삼 목사(…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부장 임인채 목사(강원동노회 동해교회)는 한 회기 동안 부서명칭대로 군ㆍ경ㆍ교정ㆍ소방 분야 중 어느 한곳 소홀함이 없이 전체를 아우르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임 목사는 …
1518년 10월 12일 아우그스부르크에서 카예타노(1469-1534) 추기경이 마틴 루터를 만났다. 사흘 동안 연속으로 만남 혹은 청문이 이루어졌다. 심문관이 아니라 아버지의 심정으로 대한다는 약…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임박해 지면서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고령자(65세 이상)를 부양하는 부담이 점점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9월 29일 발표한 '20…
사도행전은 인물행전이라고도 불리운다. 1장에서 초대교회 공동체의 지도자 선출과정이 기술되어있다. 사도의 직무를 버리고 제 길로 간 가룟 유다 대신 그의 자리를 메우려는데 지도자 선출이 의제로 제기된…
TV에서 설악산 지게꾼에 관한 방송을 보았다. 59세의 적지 않은 나이로 80kg 이상의 짐을 지게에 지고 설악산 흔들바위 근처에 있는 사찰까지 올라간다. 키 157cm의 작은 체구에 자기 몸집보다…
101회 총회가 나름 은혜 중에 마쳤다. 때로는 격렬하게, 유쾌하게, 진지하게 잘 진행되었다. 총회를 마치고 마음에 큰 부담으로 남은 것은 '다시 거룩한 교회'라는 명제이다. 필자는 …
"하나님이 나만 싫어하시나 봐요." 성적이 조금 떨어진 아이가 힘없이 고백한다. 그 동안 아이는 참 간절히 기도했다. "성적이 조금 좋아지면 좋겠어요. 하나님!"…
제101회 총회를 기점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이단대처 활동은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되었다. 이단특별사면 문제로 인한 혼란은 총대들의 성숙한 대응으로 일단락되…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 마지막날인 9월 29일은 총회 역사에서 또 하나의 오점을 남긴 날로 기억될 듯하다. 오전 회무 시작부터 속회를 위한 정족수를 맞추기 위해 지도부가 안간힘을 썼으며, …
3박 4일동안 전 직원이 전후반 30분의 축구경기를 한다. 이런 일이 가능할까?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합숙을 하며 축구를 즐긴다. 그 동안 제주도, 해남, 울진, 남해, 울산, 화천, 고성 등…
요즘 정치판이 참으로 이상하다. 대통령이 국회의 장관해임 결의를 거부하고 여당대표는 국회의장 해임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하는가 하면 여당이 국정감사를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
총회 이슈였던 임원 임기와 관련된 헌의안이 정치부와 정책기획기구개혁위원회에서 공동으로 101회기 한 회기동안 다뤄질 전망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 제3일째인 9월 28일 정치부 보고에서…
제100회기에 개정된 총회 헌법 교리편이 제101회 총회에 보고된 후, 시행에 들어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 4일째인 9월 29일 회무에서 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제100회 총회에서 결의…
지교회 당회원 중에 2촌 이내의 자나 배우자는 앞으로 과반수를 차지할 수 없는 법개정이 추진될 전망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는 지난 9월 28일 회무 3일째 헌법위원회가 보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