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 대토론회 "본질적 가치ㆍ내적 변화 힘써야" |2017. 12.11
[ 다음세대 ]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 개최, 교회안과 밖 입장 다른 토론자들 소통

종교계 사립학교의 자율성ㆍ공공성 필요, 최소한의 권리 보장돼야 OECD국가 대부분 공립학교와 재정지원 같게, 간섭은 NO   제한된 현재의 제도와 법 테두리 안에서 기독교사립학교의 건학이념은 구현될 수 있는가. 과연 한국에서 기독교사립학교의 존속은 가능한가. 현재 정부의 교육정책에 거는 기대는 무엇이고, 도전에는 어떻게 응전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자리가 지난 7일 마련됐…

"주일에 학원 영업을 휴무하자" 국민 청원운동 중 |2017. 12.11
[ 교계 ]   최 총회장, '학원휴일휴무제' 청와대 청원운동에 전국교회 동참 요청

▲ 출처: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 홈페이지 유독 쉼이 없는 분야, 학생들의 교육환경 변화를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쉼이있는교육시민포럼은 학원휴일휴무제 및 심야영업단축을 위한 청와대 청원운동을 오는 21일까지 진행중이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서도 최기학 총회장이 학생들의 주일 안식을 강조하며 청원운동 동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제안의 요지는 학원 영업은 밤 10시까지, 주일은 학원 …

"개방과 공유 통해 총체적인 선교 역량 강화시켜야" |2017. 12.04
[ 교계 ]   한국선교신학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앙, 신학 그리고 선교학' 주제로 학술대회

사물에 지능이 달리는 시대에 진입했다. 차가 알아서 목적지까지 자율주행 하고, 인공지능이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며, 사물과 사물끼리 신호를 주고받는다. 4차 산업혁명이 여는 새로운 시대에 선교 패러다임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이에 대한 고민이 지난 2일 연세대 원두우신학관에서 열린 한국선교신학회(회장:김상근) 정기학술대회에서 다뤄졌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앙, 신학 그리고 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거룩함 회복하는 절기되자 |2017. 12.04
[ 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 최기학 총회장 대림절 목회서신 발표

내년 종교인 소득과세 시행 "전국교회 회계에 반영하길" 새길 가는 연합운동 "본연의 운동으로 개혁 위해 노력"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 "지체의 아픔 안고 함께 기도"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대림절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대림절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전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하…

교육부, 입학금 전면 폐지 … 재정 열악한 신학교 '긴장' |2017. 12.01
[ 교단 ]   장신대ㆍ서울장신대 2022년까지, 그외 5개 대학 2021년까지 단계적 감축해야

정부와 사립대총장협의회가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대학 입학금을 폐지키로 지난 11월 24일 합의함에 따라, 그동안 신입생 입학금이 학교 운영 자금의 일정부분을 차지해왔던 교단 산하 신학교들이 더욱 긴장하게 됐다. 지난 11월 28일 교육부(장관:김상곤)가 밝힌 바에 따르면 향후 2022년까지 156개 전국 4년제 사립대학교의 입학금을 전면 폐지키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

성탄의 그 사랑 … 대림절 묵상집 출간 |2017. 11.27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몸소 실천하신 예수님.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첫주일이 12월 3일부터 시작된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박노택 총무:김치성)는 2017년 대림절 묵상집을 출간하고, 성탄절까지 4주 동안 매일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그 사랑의 결정체인 예수님이 이 땅에서 보이신 사랑의 흔적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성탄절을 맞이하기 까지 '온 세상을 …

내년 목사고시일은 6월 6일 |2017. 11.27
[ 교단 ]   총회 고시위원회, 전체회의 열고 2018 목사고시 관련한 세부사항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2018년 목사고시일이 6월 6일로 확정됐다. 6월에 목사고시를 치르는 것은 2002년에 이어 두번째다. 고시 장소는 예년과 같은 장로회신학대학교다. 또한 등기접수 혹은 방문접수를 했던 고시청원서 접수 방법도 온라인으로 전환된다.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이상진)는 지난 11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설교, 논술, 성경, 교회사, 헌…

증경총회장단,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에 '회개' 촉구 |2017. 11.24
[ 교단 ]   종교인 과세 대해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선교에 장애 되지 않도록 세제 조정해야" 입장 밝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증경총회장단이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의 현안에 대해 회개와 결단을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격년제로 모이는 모임을 지난 11월 21~24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진 증경총회장단은 제102회기 총회장 최기학 목사의 총회 보고를 받고, 가장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종교인 과세와 명성교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종교인 납세 긍정적으로 참여"…

교회, 시대 변화 읽고 시대의 요청에 응답하는 교육하라 |2017. 11.23
[ 다음세대 ]   기독교교육학회 학술대회, 현 한국교회 향해 교육 개혁과 변혁의 화두 던져

개혁교회 전통 이어갈 핵심 통로는 결국 '교육개혁'   ▲ 고신대 임창호 교수의 사회로 열린 주제발표 시간. 이날 박헌욱 교수(일본 동경신학대)는 '복음에 의한 변혁과 형성-아동과 어른의 신앙', 김중락 교수(경북대)는 '종교개혁과 교육-스코틀랜드를 중심으로', 양금희 교수(장신대)는 '종교개혁을 통해 본 기독교교육의 개혁적 과제&#…

기독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세상 바꾼다 |2017. 11.21
[ 다음세대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 자녀교육의 주체로서의 '부모' 역할 강조

신앙교육은 교회학교가, 일반교육은 학교가 한다? 부모가 소외된 이같은 패러다임에서, 부모는 자녀교육의 주체이며 책임자이자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인식의 전환이 시급함이 지난 17일 열린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에서 강조됐다. '한국 기독학부모의 정체성과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한국의 교육적 상황에서 기독학부모를 바로 세우고 건강한 학교 참여로 사회적 역할을 할 …

2018년 새공과, 하나님 나라 이뤄갈 '변혁' 초점 |2017. 11.21
[ 다음세대 ]   교육자원부, 6년 커리큘럼의 마지막 교재 발간

내년 교단 산하 교회학교가 중점적으로 가르치게 될 주제는 '변혁'이다. 다음세대들이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기 위해 어떻게 세상 속에서 섬김을 실천할 것인가 하는 내용을 2018년 새 공과에 담았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박노택 총무:김치성)가 지난 2013년부터 출간해 온 GPL공과 시리즈는 총회 100주년 기념공과로, 내년 2018년도 교재가 6년 커리큘럼의 마지막이 된다. …

금지의 길에서 돌이키기 |2017. 11.20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과 행동양식을 늘 법의 잣대로 판단하며 불법인지 편법인지 판단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유치원에서 배운 기본 도덕과 질서, 그리고 상식 선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법적으로 간통죄가 폐지돼 설사 합법적 외도가 가능 하더라도, 스스로 부정한 행위를 피하고 안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또한 시대의 변화와 상황의 요구에 따라 이미 하던 행위를 멈추거나 변화한다. 좌측통…

총회 임원회, '목회지 대물림' 헌법위 해석 수용 |2017. 11.15
[ 교단 ]   "제28조 6항 1호, 효력있다"…'보완 개정의 필요성' 해석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가 지난 14일 열린 정기 회의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중 '목회세습(목회지 대물림) 금지법'은 살아있고, 유효하다"고 해석한 헌법위원회의 보고를 받았다. 헌법위원회(위원장:이재팔)는 지난 10월 16일 당시 서울동남노회 헌의위원장이 질의한 헌법정치 제28조 '목사의 청빙과 연임청원' 6항 1호 법조항의 '…

비블리오드라마로의 초대 토크 세미나 개최 |2017. 11.13
[ 다음세대 ]   성서ㆍ설교ㆍ목회 주제로 3인3색 토크, 오는 23일 오후 6시 장신대서

몸으로 읽는 성경 '비블리오드라마'를 성서와 설교, 목회의 각 분야에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비블리오드라마교육연구소(소장:고원석)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홀에서 비블리오드라마로의 초대 토크 세미나를 열고, 성서ㆍ설교ㆍ목회의 세 가지 주제로 3인3색 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의 부제는 '다시는 같은 방식으로 성경을 읽지 않겠다…

전국 어디서나 '총회 회의' 참여 OK |2017. 11.13
[ 교단 ]   총회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으로 PC나 스마트폰으로 참여 가능

▲ 총회 화상회의 홈페이지 화면. 그동안 목회나 일터의 분주함으로 인해 총회서 열리는 회의 참여에 저조했던 총대들이 거리와 공간을 뛰어넘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 총회본부 내에 구축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회의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어느 곳이나 해외도 상관없이 있는 자리에서 총회본부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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