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지연, 지역 교회 고통 심각 |2005. 06.15
[ 교단 ]   진주노회, 늑장 지원인한 생활고 호소/ 총회, 일부 노회 지연 따른 어려움 있으나 안정적 조기 정착 최선

    진주노회는 산하 지교회의 절반 가량이 미자립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들 교회들은 이날 모임에서 결연된 노회와 교회들의 소극적인 자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총회에서 결연해 준 노회 산하 교회에서 수개월째 송금을 미루고 있어, 양파밭에서 일해 받는 일당으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원을 중단하라는 총회의 지시는 즉각 순종하면서, …

"참된 예배는 종말론적 사건" |2005. 06.15
[ 교계 ]   실천신학대학원大, '예배' 주제로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실천신학대 총장 은준관박사 오늘날 한국 교회에 있어 주요한 관심사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예배'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섬김을 다짐하고 성도의 교제가 이뤄지는 예배는 전통적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 생활에 가장 중심적인 자리를 차지해 왔을 뿐 아니라, 오늘날에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 갱신의 가장 효과적인 방편의 하나로 새로운 시도와 연구의…

21일, 총회 공천위 첫 모임 |2005. 06.15
[ 교단 ]   총회 열릴 대구 인터불고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제90회 총회 공천을 위한 첫 모임이 오는 21일 정오, 대구 인터불고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총회 공천위원회는 동 위원회가 전국 62개 노회장들로 구성되는만큼 총회 개최 장소인 대구인터불고컨벤션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총회 총대 공천 배정 작업과 함께 좌석 배치 방안과 변화된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안내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총회는 총회 규칙 제15조에 근거, 총회 공천위원회…

'경찰 선교' 전략이 필요하다 |2005. 06.14
[ 교단 ]   총회국내선교부, 후원회 출범 이후 첫 세미나 개최, 선교 방안 협의

20만 경찰선교를 위한 구체적인 선교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회 국내선교부 산하에 경찰선교후원회가 조직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14개 경찰청별로 전담 교역자 파송 방안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우제돈 총무:진방주) 산하 경찰선교후원회(회장:최병두)는 지난 8일부터 경상남도 통…

섬선교 정책 워크숍 |2005. 06.14
[ 교단 ]   총회 국내선교부, 2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우제돈 총무:진방주)에서 주관하는 '섬목회 선교정책워크숍'이 오는 2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다. 선교의 장으로서 도서 지역 전반의 상황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따른 선교 과제와 이에 대한 선교 사례들을 교환하기 위해 열리게 될 이번 워크숍에서는 손형섭교수(목포대 지역개발학과)가 '목포 인근 도서지역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강연하며, 채영남목사(본향교회)의…

산하기관 현황 보고 마무리 |2005. 06.14
[ 교단 ]   기구개혁委, 개혁 방안 연구 앞서 보고서 취합

총회 산하 기구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개혁 방안이 연구될 전망이다. 총회 기구개혁전권위원회(위원장:이승하)는 연금재단 등 산하 유관기관들에 대한 보고회 이후 제90회 총회에 제출할 연구 결과와 청원건을 작성키로 하는 한편, 총회 본부 기구개혁을 마지막으로 지난 3년 간에 걸쳐 진행되어 온 총회 기구개혁에 대한 평가 작업도 진행해 나기기로 했다. 지난 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열…

'대부흥 1百周' 영적 대각성 계기로 |2005. 06.14
[ 교단 ]   총회생명살리기委, 사업노회 선정 이어 워크숍 개최

1907년 대부흥운동과 교단 창립 1백주년 기념 사업을 협의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리게 된다. 총회 생명살리기운동10년위원회(위원장:안영로)는 지난 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3연수실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그간 각 노회의 신청을 받아 심의해 온 생명살리기운동 10년사업, 시범 노회와 사업 선정의 경과를 보고하고, 연구 도서 출판 기념회와 1907년 대부흥운동 기념 사업 기획 워크숍 일정 등…

교정선교, 네트워크 형성한다 |2005. 06.14
[ 교단 ]   총회국내선교부, 16~17일 부산에서 워크숍 및 총회 개최

교정 선교 현장에서 사역 중인 교정 교역자 간의 실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가 총회 주관으로 마련된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우제돈 총무:진방주)는 오는 16~17일 부산 한화콘도에서 2005년도 교정선교 워크숍 및 교정교역자회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 산하 62개 노회의 국내선교부와 개별적으로 교정 선교 분야에 사역해 온 이들을 초청, '교정 생명 네트워크'를 주제로 주제 강연과 다양…

'예수원' 설립 40주년 맞았다 |2005. 06.14
[ 교단 ]   "기도는 노동, 노동은 기도" 실천, '네 번째 강' 사역으로 미래 사역 준비

    예수원 입구에 들어서면 대천덕 신부가 생전에 강조했던 성경적 토지관을 보여주는 성경 말씀이 새겨진 돌비와 함께 고인이 된 대 신부의 추모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한국교회와 사회가 한결같이 '성장'의 구호 아래 얻는 것도 잃는 것도 돌아볼 여유없이 달음질을 시작했던 60년대, 백두대간의 한 골짜기에서 조용히, 하지만 끊임없이 영성의 샘물을 길어 올렸던 소중한 신앙의…

'변화에 걸맞는 노력과 소신' 주문 |2005. 06.14
[ 교계 ]   <해설>증경총회장 간담회 무슨 이야기가 오갔나

    총회 임원회의 초청으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증경총회장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총회 현안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총회 제89회기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총회 임원회의 초청으로 증경총회장 간담회가 열려 모임 개최 배경과 나눠진 대화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년의 경우 총회 기간 중 증경 총회장 환영 시간과 함께 총회 직후 총회장 직에서 물러나게 된 직…

학원복음화 기도로 돕는다 |2005. 06.08
[ 교계 ]   연세조찬기도회, 6년만에 제50회 모임 가져

학원 복음화를 위해 동문과 교수, 재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회를 가져온 연세조찬기도회가 제50회 모임을 갖고 기도하는 대학, 선교하는 학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합심 기도했다. 지난 2일 연세의료원(원장:지훈상)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원목 유기성목사의 사회로 열려 이민걸교수(의료선교센터 소장)의 기도와 심호식교수(기독의사회 회장)의 성경봉독 새벽교회 피스콰이어의 찬양에 이어 박명철목…

군선교 현장 위해 합심기도 |2005. 06.08
[ 교단 ]   총회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 개최

제8회 총회 군선교조찬기도회가 지난 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과 소강당에서 열렸다. 박창환목사(베트남선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문동학목사(삼광교회 시무)의 기도와 신일교회 미리암싱어즈의 찬양, 이광선목사(신일교회)의 '하나님의 사람 고넬료' 제하의 말씀, 박성원목사(한국 군목단)의 사역 보고에 이어 합심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총회 소속 군종목사, 군선교 교…

모스크바장신대 졸업식 |2005. 06.03
[ 교계 ]   모스크바노회 목사 안수식도 가져

모스크바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박수암) 제10회 학위수여식과 제8회 모스크바노회(노회장:이흥래) 목사 안수식이 지난 5월 26일 모스크바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열렸다. 총장 박수암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총회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의 '복음과 생명' 제하의 말씀에 이어 신학부 12명과 신대원 3명에 대한 학위 수여, 홍희천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의 격려사, 졸업생 대표의 답사 등의 순…

조성기사무총장 해외 교회 방문 |2005. 06.03
[ 교단 ]   대만장로교회, 동북아선교 현장 등 순방 예정

총회 사무총장 조성기목사는 최근 대만과 동북아 지역 순방차 지난 1일 출국했다. 조 사무총장은 동역관계를 맺고 있는 대만장로교회(PTC) 창립 1백40주년 기념 총회에 공식 초청을 받아 방문,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이어 동북아 지역을 방문 4개 지역 선교 현장을 둘러보고 선교 방안 등을 전략을 협의한 뒤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12일은 총회 순교자기념주일 |2005. 06.03
[ 교단 ]   총회장 담화 및 설교문 발표, "순교 정신 계승 절실한 상황"

본 교단 총회는 총회 순교자기념주일을 맞아 총회장 담화문을 발표하고 예배 설교문을 작성, 전국 교회가 순교 정신의 계승과 순교 유가족들에 대한 관심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총회장 김태범목사는 담화문을 통해 "세계 선교의 중심에 선 한국교회는 오늘의 한국 교회가 있기까지 피흘리고 생명을 바친 순교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후워노가 장학사업에도 책임질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비록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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