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현장 찾은 증경총회장들, 104회기 출발 격려 |2019. 09.2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회무 둘째날인 24일 오전 본교단 증경총회장들과 전 장로부총회장들이 총회에 참석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68회 림인식 총회장을 비롯한 75회 남정규 총회장과 78회 김창인 총회장, 81회 박종순 총회장, 82회 민병억 총회장, 83회 유의웅 총회장, 84회 이규호 총회장, 86회 최병두 총회장, 87회 최병곤 총회장, 88회 김순권 총회장, …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 7인 발표 |2019. 09.24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둘째날인 24일 저녁 회무시, 김태영 총회장이 헌법위원, 규칙부원을 1명씩 넣어 권역별로 구성한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으로 7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 광주동노회 채영남목사, 경안노회 권헌서 장로(헌법위원), 서울서북노회 김성철목사(규칙부장), 강원동노회 김홍천 목사, 평북노회 이순창목사, 충북노회 최현성 목사, 광주노회 이현범장로.

부산장신대·대전신대·영남신대 총장 인준 |2019. 09.2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신학교육부(부장:곽재욱)가 제104회 총회 회무 둘째날인 24일 저녁 회무시 인준 청원한 부산장신대학교 허원구 총장, 대전신학대학교 김영권 총장, 영남신학대학교 권용근 총장이 만장일치로 인준됐다. 이수진 기자

7인의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 구성키로 |2019. 09.24
[ 제104회총회 ]    총회서울동남노회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제안, 찬성표 1011표 얻어 가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후 회무시간에 총회 서울동남노회수습전권위원회가 내놓은 '총회장이 자벽해 임명한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 7인이 제104회 총회 폐회 이전에 수습방안을 보고하고, 이 수습방안을 총회가 토론없이 결정하여 명성교회를 둘러싼 논란을 종결해 달라'는 안이 통과됐다. 재석 1142표 중 찬성 1011표를 얻어 가결됐다. "찬반에 치우치지 않은 중립인사 7인을 세워 반…

총회 연금재단 사무국장 인준 부결 |2019. 09.24

24일 오후 총회 연금재단이 청원한 사무국장 인준이 부결됐다. 총회총대 재석 1014명 중 찬성 407표로 과반을 넘기지 못했다.

명성교회 건 "종지부 찍고 새 출발점 만들었으면" |2019. 09.24
[ 제104회총회 ]    제104회 총회장 기자회견서 김태영 총회장 밝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기 총회 주제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입니다. 향후 4년 동안 교단을 이끌어갈 대주제는 '복음'이며, 그 원년인 제104회기는 '말씀'과 '혁신' 두 개의 축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24일 오전, 언론들을 대상으로 열린 제104회 총회장 기자회견에서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느헤미야의 성벽재건을 모델로 제104회 총회 주제와 방향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년…

신정호 목사·김순미 장로, 104회기 부총회장 당선 |2019. 09.23
[ 제104회총회 ]   김태영 총회장이 추천한 제104회기 신임원 총회서 인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가 23일 림형석 총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총회 회무절차에 들어갔다. 충주노회를 제외한 67개 노회 목사총대 744명 중 682명, 장로총대 740명 중 677명 총 1484명 총대 중 1359명이 출석했다. 충주노회는 지난 7월 30일 속회를 열어 총대를 선출했지만, 최근 총회재판국이 선거를 포함한 모든 결의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려 불참하게 됐다. 임시…

제104회 총회장에 김태영 목사 자동 승계 |2019. 09.23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가 23일 림형석 총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총회 회무절차에 들어갔다. 충주노회를 제외한 67개 노회 목사총대 744명 중 682명, 장로총대 740명 중 677명 총 1488명 총대 중 1359명이 출석했다. 충주노회는 지난 7월 30일 속회를 열어 총대를 선출했지만, 최근 총회재판국이 선거를 포함한 모든 결의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려 불참하게 됐다. 임시…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제104회 총회 개막 |2019. 09.23
[ 제104회총회 ]    김태영 목사 "모든 갈등과 아픔, 하나님 은혜와 총대들의 지혜로 녹여내자" 개회예배 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가 23일 경북 포항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시무)에서 열려 교단 산하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다시 한번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혁신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회복해 나가기 위한 걸음을 시작했다.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느 2:17, 엡 5:26~27)를 주제로 열린 제104회 총회는 충주노회를 제외한 전국 67개 노회 총회총대들이 함께 모여 한 회기를 결산하고,…

한국기독공보, 페북으로 제104회 총회 실황 생중계 중 |2019. 09.23

한국기독공보가 페이스북으로 제104회 총회 실황 생중계 중입니다. 여기를 클릭!

연금재단 특별감사 실시 … 애락원 차기회기로 |2019. 09.20
임원회, 여전도회관 감사 결과 임의유출과 관련해 감사위원회에 해명 요청 제104회 총회 실황, '생중계'와 '1시간 지연 중계'로 이원화 송출

'공매'라는 제도를 이용해 직접 부동산 투자에 나섰던 총회 연금재단이 그 과정에서 절차·규정위반, 불필요한 과다 지출 등의 문제로 특별감사를 받게 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는 지난 17일 총회장실에서 103회기 13차 회의를 열고 지난 7월 총회연금가입자회가 청원한 외부 전문업체에 의한 총회 연금재단 특별감사 요청을 허락했다. 연금재단에 대한 감사위원회의 감사내용을 보고받은 총회 …

교회내 권징 살리는 법리부서 제도 보완 시급 |2019. 09.16
[ 제104회총회이슈 ]    사법제도 개혁

최근 몇 년 동안 총회는 재심재판국 폐지, 특별재심 폐지, 기소위원회 폐지 등 사법개혁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이런 가운데 여전히 재판제도에 대한 불신의 씨앗은 남아있어 이번 총회서 어떤 개혁적인 제도개선안이 발의되고 결의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회 내 치리와 권징은 살아있는가"라는 질문에 '살아있다'고 답하기가 어려운 것이 요즘 현실이다. 교회나 노회, 최고심인 총회의 재판 결과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D-7 |2019. 09.16
이번 총회 아침예배 설교자는 모두 50대 23일 오후 2시 개막…서울·평양남노회, 파송총대 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 104회 총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느 2:17, 엡 5:26~27)'를 주제로 열리는 제104회 총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개막해 26일 정오까지 4일 동안 포항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전국 68개 노회에서 선출된 1500명의 총회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제104회 총회는 총회 상임부·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

속보·라이브 … 총회뉴스 브리핑 시도 |2019. 09.16
한국기독공보, 제104회 총회 기간 중 새로운 뉴스 서비스 실시

한국기독공보가 오는 9월 23~26일 기쁨의교회에서 열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4회 총회 기간 중에 신속하고 현장감 있는 총회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인터넷신문, 페이스북, 유튜브 등 3개 뉴스채널을 통해 다각적인 뉴스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총회 기간 중 인터넷신문에서는 속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총회 현장에서 결의되는 현안들의 가부를 신속하게 한줄뉴스 형태로 전달 후 해당 뉴스의 상보를 '종…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 담은 '백서' 발간 |2019. 09.18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 한해 동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영적부흥'과 '민족의 동반자'라는 두 기둥을 가지고 힘차게 한 회기를 이끌어왔다. 내적으로 교회의 영적인 역동성을 회복하는데 매진했으며 위기에 놓인 한국 사회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교회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찾는데 힘썼다. 총회 주제를 실천하기 위해 목회지원위원회를 조직했으며, 민족의 동반자 4개 TFT도 조직해 권역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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