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역사관 대신 구선교사 사택 보수 보강 청원 |2019. 06.28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 제103-3차 회의

총회 역사관 건축의 대안으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내 구 선교사 사택을 보수보완해 사용하는 청원이 오는 제104회 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위원장:지용수)는 지난 6월 27일 총회 유지재단 사무실에서 제103-3차 회의를 개최하고, 창립기념관 건축 마무리 상황을 검토하는 한편 제104회 총회에 역사관 건축 대신 총회의 구 선교사 사택을 보수 …

1500명 중 여성은 겨우 25명입니다 |2019. 06.27

최샘찬 기자 #0 1500명 중 여성은 겨우 25명입니다 #1 '총 회' 교단의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 1년에 한 번 전국의 목사 장로 1500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2 오는 9월 제104회 총회의 총대 1500명 중 여성은 25명 단 1.67%로 확인됐다 #3 "모든 노회 1인 이상 여성총대 파송"을 결의했으나, 강제효력 없는 권고사항으로 실현되지 않고 있다 - 제102회 총회 2017년…

일본 내 이단, 한일 양 교회가 함께 대처 |2019. 06.26
한·일 연합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최종호)는 지난 13~14일 익산 한울교회(최종호 목사 시무)에서 일본기독교단 컬트문제기독교연락회의 관계자를 초청해 한·일 연합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각 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사이토 아쓰시 목사(후카사와교회)와 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장 황민효 교수(호남신대)가 강의했다. 'J그룹의 교회잠입 프로세스'…

한일장신대 학생들 식사 위해 기부금 전달 |2019. 06.24
전주 중부교회, 2000만원 쾌척

전주노회 중부교회(박종숙 목사 시무)가 지난 19일 한일장신대학교(총장:구춘서) 학생들의 식사를 위해 2000만원을 쾌척했다. 중부교회 박종숙 목사(한일장신대 이사장)와 이준철 장로(중부교회)는 19일 '터존부페'에서 열린 2019년 하계 교직원 연수회에 참석해 한일장신대 협동조합(이사장:채은하)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종숙 목사는 "구내식당이 개선돼 학생들이 잘 먹고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할…

사회복지시설의 '종교행위 강요' 특별신고 우려 |2019. 06.24

사회복지시설의 '종교행위 강요'와 관련해 서울시가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종교단체 사회복지시설의 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지난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 강요 특별신고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종교 행위 강요를 근절하고 시설 종사자의 권리보호를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신고센터의 운영 이유로 서울시는 "사회복…

천기총, 신천지 이만희 씨에게 직접 공개토론 제안 |2019. 06.24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과천 신천지예수교회 방문

신천지 천안교회 측과 공개토론이 결렬됐던 천기총이 신천지 이만희 씨에게 직접 공개토론을 요청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임종원)는 지난 20일 경기도 과천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씨에게 공개토론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22일 직접 신천지예수교회를 방문했다. 천기총은 신천지 측에 내용증명의 수령 여부를 확인하고, 인쇄해온 내용증명 서류를 다시 한번 전달하고자…

"우리가 돌보면 하나님께서 치유하신다" |2019. 06.22
훈련원·스데반돌봄사역원, 지도자 세미나 개최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위원장:안정순 원장:박기철)와 스데반돌봄사역원(원장:배현숙 책임목사:김철환)은 오는 7월 8~10일 루터대학교에서 스데반 돌봄사역 지도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우리가 돌보면, 하나님께서 치유하신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스데반돌봄사역은 '돌봄'을 주제로 슬픔 우울증, 자살, 임산부, 노인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한다. 주강사는 정영태 목사, 홍인종 교수, 배현숙 원장, 김철환…

6.25 한국전쟁 기념 임진각 기도회 |2019. 06.21
구세군, 임진각에서 평화 염원 기도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김필수)은 지난 20일 파주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6.25 한국전쟁 기념 임진각기도회를 진행하며 평화를 염원했다. 구세군은 6.25전쟁 발발 69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이번 기도회를 마련했고 구세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도회 후에는 주먹밥 나눔행사와 납북자기념관 추모가 이어졌다. 구세군은 기도회에서 북한에 위치했던 77개 구세군 교회를 재건…

6.25 전쟁 후 참회와 회개의 교단 첫 총회 |2019. 06.20

최샘찬 기자 #0 6.25 전쟁 후 참회와 회개의 교단 첫 총회 1954년 4월 23~28일 서울 영락교회 #1 "우리의 죄로 이 땅에 전란이 왔고 이 민족 백성들이 수없는 피와 살을 쏟고 찢었나이다" #2 "교회가 갈라지고 38선이 가로막힌 것이 이 죄과인줄 확신하옵고 하나님 앞에 책망 받는 것이 마땅한 줄 아나이다" - 1954년 제39회 총회, 36대 총회장 지낸 권연호 목사 #3 당…

14년째 북한 사랑을 이어온 광주벧엘교회 |2019. 06.20
[ 우리교회 ]   전남노회 광주벧엘교회가 지키는 '북한 사랑의 달, 6월'

【광주=최샘찬 기자】 "우리의 소원은 통일~" 새터민 성도들이 찬양을 시작하며 적막한 분위기를 깼다. 남한의 성도들도 통일의 소망에 하나둘씩 목소리를 보탰다. 몇몇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분단된 두 국가의 성도들이 하나의 십자가 아래 한마음으로 "주 영광 위하여 통일, 통일을 이루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기자는 지난 9일 북한 사랑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전남노회 광주벧엘교회(리종빈 목사…

51회 국가조찬기도회,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 |2019. 06.17
이낙연 국무총리, 평화 이루도록 한국교회에 기도요청

제5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갱신과 일치, 민족복음화와 세계 평화, 사회 문제의 성경적 해결 등을 위해 기도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를 주제로 열린 기도회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며 남북한의 평화 통일을 위해 그리스도인이 한마음으로 기도할 것을 요청받았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두상달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김진표 대회장…

제102회기 부과상회비, 6개 노회 3600여만원 미납 |2019. 06.17
총회 재정부, 제103-5차 실행위 개최

제102회기 부과상회비를 미납하고 있는 6개 노회에 총회 재정부가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정부(부장:이종렬)는 지난 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3-5차 회의를 열고 각 부·위원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 후 부과상회비를 미납하고 있는 노회에 대해 논의했다. 제102회기 부과상회비와 관련 6월 13일 현재 6개 노회가 총 3600여 만원을 미납 중이다.…

전주예수병원대책위, 총회장과 대책 논의 |2019. 06.17
전주예수병원특별대책위원회, 103-4차 회의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전주예수병원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최규연)는 지난 13일 전주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 시무)에서 제103-4차 회의를 열고 림형석 총회장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전주예수병원대책위원회에는 총회장 림형석 목사와 서기 김의식 목사,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가 참석했다. 대책위는 한 회기 동안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현재 상황에서 총회가 취할 수 있는 선택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

성경·교회·헌법·삶 등 피택자 교육 실시 |2019. 06.17
훈련원운영위, 피택자교육 지도자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위원장:안정순 원장:박기철)는 지난 13~1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제103회기 피택자교육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각 노회 훈련원 임원 및 지교회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한 피택자 교육 세미나는 '선택받은 이를 위한 내비게이션' 의 개정증보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김승학 목사의 '직분자의 영성생활', 박용우 교수의 '신약성경의 이해', 김흥연 …

게임 중독은 질병?! |2019. 06.14
[ 카드뉴스 ]    세계보건기구,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부여

최샘찬 기자 #0 게임 중독은 질병 ?! #1 '게임사용장애 gaming disorder'가 질병으로 등록됐다 세계보건기구, 5월 25일 #2 찬반이 갈리는 가운데 게임업계 주장을 반박한 성명이 발표됐다 #3 질병이 될 과학적 근거가 부족? 첫째 #4 "이미 질병으로 등재된 도박장애보다 2배 이상 연구결과가 있다 50개 이상 장기추적연구 1000여편 뇌기능 이상도" #5 중독의 원인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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