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사이비 분석, 예방 대응책 강구

이단 사이비 분석, 예방 대응책 강구

부산노회 이단(이슬람),동성애(젠더)대책위원회, 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3년 06월 09일(금) 17:08
부산노회 이단(이슬람), 동성애(젠더)대책위원회는 4일 이단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 부산지사=박기탁】 부산노회(노회장:임차홍) 이단(이슬람),동성애(젠더)대책위원회(위원장:최구영)는 4일 부산 항서교회(나재천 목사 시무)에서 '구원파의 구원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이단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노회 대책위는 "박옥수 기쁜소식선교회(IYF)를 중심으로 연계해 진행된 세미나에는 가족관계연구소 소장 정동섭 교수(사이비 종교피해대책연맹)를 강사로 초빙해 이단 사이비의 활동과 현황을 분석하고, 예방 및 대응책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임명수 목사의 인도와 김병구 장로의 기도, 조해 목사의 성경봉독 후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제하의 메시지를 전한 정동섭 교수는 "구원파(기쁜소식선교회, IYF), 몰몬교, 중국 이단 등으로 10년의 세월 동안 이단 종교에 빠져 방황하면서 여러 교리로 혼란을 겪던 중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하나님 앞에 다시 나오게 되었다"며 "이후 이단들의 잘못된 성경해석과 거짓들을 전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예배 후 진행된 2부 토론 세미나는 최구영 목사의 사회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최구영 목사는 인사말에서 "이단 대책 세미나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항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단 대책 세미나를 통하여 교회와 성도들이 이단에 대한 철저한 경계심을 가지고 이단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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