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교회의 '건강한 사역' 위한 헌신 다짐

개척 교회의 '건강한 사역' 위한 헌신 다짐

총회교회개척훈련 29기, 목회자 53명 수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5월 01일(월) 00:29
총회 국내선교부는 천안주복교회에서 제29기 총회교회개척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29개 노회, 53명의 목회자가 총회 교회개척훈련 수료식을 갖고 개척 교회의 건강한 사역에 헌신을 다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인채)는 4월 27일 천안 주복교회에서 제29기 총회교회개척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3월 동신수양관에서 열린 제1과정을 시작으로 제2과정 유형 사역별 탐방 과정을 마친 목회자 53가정의 부부가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 예배는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의 인도로 임한섭 목사의 기도, 부장 임인채 목사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십시오'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부장 임인채 목사가 수도권, 중부, 서부, 동부 지역 대표로 나선 서울서북노회 김현희 목사(강화목천교회), 평양노회 김상열 목사(이루어지는교회), 순천노회 강명구 목사(리본교회), 대구동노회 정규섭 목사(하늘샘교회)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임성국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