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3년 04월 27일(목) 13:45

Midwest University는 찬양을 통한 복음전파를 실천하기 위해 창작성가 작곡, 지휘실습, 성악반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있는 교회음악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Midwest 실기렛슨 과정은 창작성가 작곡반을 비롯해 지휘실습반과 성악반 등으로 운영된다. 5월 9일(화)부터 시작될 창작성가 작곡반은 4학기로 운영되며 작곡 전공이 아닌 음악 전공자, 성가 작곡을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작곡 전공자, 성가합창곡 작곡을 배우고 싶은 음악 비전공자를 자격으로 운영된다.

지휘실습반도 5월 9일부터 23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4학기 운영하며 성악반은 5월 11일부터 성악 전공이 아닌 음악 전공자, 호흡과 발성법을 배우고 싶은 음악 비전공자, 교회솔리스트를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실시한다.

한편 Midwest 대학교는 교회음악의 전문성을 높이고 복음전파를 실천하고자 Midwest 합창단을 창단한다. 연주 레퍼토리는 고전명성가, CCM 편곡, 찬송가 편곡, 국내외 현대성가 등이며 자격은 19세 이상 남여. 5월 2일 오후 7시 KOMCA HALL(한국음악저작권협회 본부 지하1층)에서 자유곡 1곡(반주자 악보) 준비, 간단한 음감 및 음역 테스트 등으로 오디션을 실시한다. 파트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각각 10명 내외, 피아노 반주자 1명 등이다. 활동은 창단연주회를 비롯해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선교연주회(교회, 병원 등) 등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