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육부, 신대원 통합수련회 준비상황 점검

신학교육부, 신대원 통합수련회 준비상황 점검

6월 19~21일 소망수양관 개최, 선택특강 내용 결정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4월 21일(금) 16:30
총회 신학교육부가 제107-8차 실행위원회 회의에서 임박한 사업의 시행을 논의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원 신입생 통합수련회의 프로그램과 담당자가 확정되면서 차질없는 실행이 준비되고 있다.

총회 신학교육부(부장:신영균)는 지난 14일 영남신학대학교(총장:권용근)에서 실행위원회 제107-8차 회의를 열고 신대원 통합수련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통합수련회는 6월 19~21일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열리며, 신대원생 6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개회예배에서는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설교를 통해 예비목회자들을 격려하며, 이어진 선택 특강으로 △문화목회의 이해(총회문화법인 손은희 사무총장) △에큐메니칼과 WCC(소금의집 한경균 디아코니아국장) △인공지능과 챗GPT시대의 목회(소망교회 조성실 온라인사역실장) 등이 준비된다. 이밖에 코이노니아와 신앙사경회, 파송예배와 성찬식 등이 진행된다.

또한 실행위 회의에서는 전국신학교 교수 세미나 개최와 관련해 일정과 예산을 확정했다.

교수 세미나는 6월 22~23일 속초중앙교회에서 심포지엄 형태로 진행된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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