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역 활성화 통해 예배 회복 돕겠다"

"부흥사역 활성화 통해 예배 회복 돕겠다"

칼빈(Calvin)부흥사회 신년 감사예배 드려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1월 16일(월) 10:19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합동 총회 부흥사들이 연합해 세운 칼빈(Calvin)부흥사회(대표회장:김병훈 조예환)는 지난 5일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 시무)에서 2023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열고 양 교단 부흥사역 활성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신년 감사예배는 이성배 목사의 인도로 조한우 목사가 성경 봉독 하고, 오정호 목사의 '영적 게임 체인저' 제하의 설교와 김병훈 목사의 환영사, 전용만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정치 및 경제, 민족 복음화와 남북통일 △한국교회 예배와 믿음 회복 △칼빈부흥사회의 활성화 등을 위해 기도했다.

예배 전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종말론적 목회'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3부 하례 시간을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영적 사역에 더욱 힘을 쏟기로 다짐했다.

대표회장 김병훈 목사는 "2023년 새해 한국교회를 다시 회복시키며 영혼을 구원하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 칼빈부흥사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