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2년 07월 04일(월) 11:02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동노회 장로회(회장:석상철)는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지난 6월 27일~29일 제주도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첫째 날 드려진 수련회 개회예배는 총무 김기우 장로(대구침산교회)의 인도로 진행, 이대영 장로(대구명성교회)의 기도에 이어 회계 박중환 장로(효목중앙교회)가 성경 봉독하고 '장로의 사명'의 제목으로 석상철 장로가 메시지를 전하고 총무 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석상철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2년여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로 비대면 활동에서 처음 대면 행사를 가지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2박3일 수련회를 통하여 회원 간의 화친을 통하여 심신의 수련을 하는 즐거운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