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2년 06월 22일(수) 14:23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장순녀)는 지난 4월 26일 구덕교회(이종훈 목사 시무)에서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의 대주제 아래 제108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장순녀 회장의 인도로 권지혜 서기의 기도, 김복희 회의록서기의 성경봉독 후 부산노회장 최구영 목사가 '꿈이 있는 여전도회' 제하의 설교를 하고 박서근 목사의 남선교회연합 회장 김병구 장로의 축사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최효녀 장로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는 구덕교회 이종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부산노회장 최구영 목사가 장순녀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예배 후 진행된 2부 회무 시간에는 표어 및 여전도회 회가를 제창했으며, 절차에 따라 회칙을 심의하고 영생회원, 평생회원, 수연

회원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 보고, 월례회 보고 등 각 부 보고가 이어졌다.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 교체식을 가졌다.

신임원 명단.

▲회장:권지혜 <부>김복희 ▲서기:범희자 <부>이상하 ▲회의록서기:함희연 <부>전금자 ▲회계:채선희 <부>전금자 ▲총무:박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