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예배 ] 2022년 6월 2일 드리는 가정예배
임보순 목사
2022년 06월 02일(목)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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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다니엘 12장 1~3절
▶찬송 : 505장
성도들에게는 매일 일어나는 세 가지 기적이 있다. 첫째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을 읽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사는 것이 기적이고, 둘째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도할 생각을 하지 않고 사는 것이 기적이고, 셋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믿음이 좋다고 자기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한다. 주님은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져 성숙함과 풍성함을 누리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통하여 이런 풍성한 삶을 누리는 비결을 말씀하고 있다.
첫째, 하늘나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야 한다. 본문 1절에서 '그 때'에 대해서 나오는데 우리가 생명을 다하는 날 죽음을 맞이하는 그 때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이 구원받는 것처럼 풍성한 삶은 없다. 죽음을 앞둔 사형수에게는 평안이 없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주어도 맛이 없고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두려움과 공포 속에 살아간다. 이와 같이 천국이 준비되지 않는 사람,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사람은 삶이 늘 불안하고 초조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의 문제가 해결이 되고, 죽음 이후의 문제가 해결이 되고, 천국의 문제가 해결이 된 사람은 삶이 늘 평안하고 기쁨이 가득하다.
둘째, 지혜가 있는 삶이다. 3절에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라고 했는데 이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는 사람은 빛나는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궁창의 빛 같이 빛날 것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에서 빛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찾고 하나님의 지혜를 선택하고 하나님의 지혜대로 사는 사람은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 베드로는 인간의 지혜로 밤새도록 잡은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그물을 던졌더니 만선의 기쁨을 맛보았다. 인간의 지혜를 버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고 말씀을 따라 살면 만선의 축복과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다.
셋째,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삶이다. 3절에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라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지옥으로 가는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은 이 세상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 영원토록 빛나게 하시겠다고 했다. 전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특별 관리를 해 주시고 전도하는 현장에서 하나님이 능력을 부어주시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칠십인의 전도대원들이 전도의 현장에서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주님도 전도하면 사탄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진다고 했고 전도하는 자들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관심은 죽어가는 영혼에게 있고, 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교회를 세워주셨고, 우리들을 불러주시고 사명을 주셨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선교와 전도의 사역이 다시 우리를 통해 다시 불붙기를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풍성함을 누리시기를 소망한다.
오늘의기도
코로나 가운데서도 중단되지 않았던 복음전도 사역이 계속되게 하시고 교회를 통하여 이 민족이 영적으로 풍성함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임보순 목사/광성교회
▶찬송 : 505장
성도들에게는 매일 일어나는 세 가지 기적이 있다. 첫째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을 읽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사는 것이 기적이고, 둘째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도할 생각을 하지 않고 사는 것이 기적이고, 셋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믿음이 좋다고 자기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한다. 주님은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져 성숙함과 풍성함을 누리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통하여 이런 풍성한 삶을 누리는 비결을 말씀하고 있다.
첫째, 하늘나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야 한다. 본문 1절에서 '그 때'에 대해서 나오는데 우리가 생명을 다하는 날 죽음을 맞이하는 그 때에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이 구원받는 것처럼 풍성한 삶은 없다. 죽음을 앞둔 사형수에게는 평안이 없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주어도 맛이 없고 늘 불안하고 초조하고 두려움과 공포 속에 살아간다. 이와 같이 천국이 준비되지 않는 사람,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사람은 삶이 늘 불안하고 초조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의 문제가 해결이 되고, 죽음 이후의 문제가 해결이 되고, 천국의 문제가 해결이 된 사람은 삶이 늘 평안하고 기쁨이 가득하다.
둘째, 지혜가 있는 삶이다. 3절에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라고 했는데 이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는 사람은 빛나는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궁창의 빛 같이 빛날 것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에서 빛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찾고 하나님의 지혜를 선택하고 하나님의 지혜대로 사는 사람은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 베드로는 인간의 지혜로 밤새도록 잡은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그물을 던졌더니 만선의 기쁨을 맛보았다. 인간의 지혜를 버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고 말씀을 따라 살면 만선의 축복과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다.
셋째,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삶이다. 3절에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라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지옥으로 가는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은 이 세상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 영원토록 빛나게 하시겠다고 했다. 전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특별 관리를 해 주시고 전도하는 현장에서 하나님이 능력을 부어주시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칠십인의 전도대원들이 전도의 현장에서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주님도 전도하면 사탄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진다고 했고 전도하는 자들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관심은 죽어가는 영혼에게 있고, 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교회를 세워주셨고, 우리들을 불러주시고 사명을 주셨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선교와 전도의 사역이 다시 우리를 통해 다시 불붙기를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풍성함을 누리시기를 소망한다.
오늘의기도
코로나 가운데서도 중단되지 않았던 복음전도 사역이 계속되게 하시고 교회를 통하여 이 민족이 영적으로 풍성함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임보순 목사/광성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