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34회 임원 및 부장단 세미나 개최

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34회 임원 및 부장단 세미나 개최

'사랑의 리더십 통해 치유의 은혜 넘치길'

한국기독공보
2022년 05월 18일(수) 17:05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7일 울산 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제34회 임원 및 부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29회 한민족 평화의 날을 겸해 진행된 이날 세미나 개회예배는 홍성희 회장(전하교회)의 인도로 천성실 부회장(에덴교회)의 기도, 이현정 선교부차장(강남교회)의 성경봉독, 정병원 목사의 '문제를 풀면서 사는 인생' 제하의 설교와 축도 홍성희 회장의 인사와 김부인 총무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를 주제로 월례회 및 축소 총회가 진행됐으며, 김미경 서기(전하교회)의 사회로 조순애 장학부장(대흥교회)이 기도하고, 정병원 목사가 강의했다.

정병원 목사는 모세의 리더십을 통한 균형잡힌 여성 지도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성경에는 수많은 지도자가 등장하는데 대표적인 사람이 모세이다"라며, "분담의 리더십, 온유한 리더십, 영적 리더십, 준비된 리더십, 겸손한 리더십, 사라지는 리더십, 사랑의 리더십 등 모세의 리더십 중 특별히 사랑의 리더십을 통해 상처난 사람을 치유하는 은혜가 넘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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