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2년 05월 18일(수)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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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동기들은 첫날 예배 후 총동문회(회장:박귀환)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감사를 전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은퇴)는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잊지말고 끝까지 부르심에 순종하자"고 요청했다.
이후 서로의 사역을 소개하며 준비한 선물을 나눈 동기들은 함께한 14명의 스승에게 준비한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으며, 둘째날엔 개교 121주년 예배에 참석해 발전기금 1억 2100만 원과 도서관 리모델링 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차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