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울선교회, 탈북민과 함께하는 성탄 축하의 밤 개최

부산바울선교회, 탈북민과 함께하는 성탄 축하의 밤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1년 12월 16일(목) 10:47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바울선교회(회장:이동아)는 12월 12일 몰운대교회 주최 부산대흥교회 후원으로 부산가야교회에서 제3회 탈북민과 함께하는 성탄 축하의 밤을 주관하여 실시하였다.

1부 예배는 전회장 허용웅 목사의 인도, 안교정 장로의 기도 후 신동작 목사가 '믿음을 반석 위에 세우라' 제목으로 설교해 "소망의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붙들고, 믿음 위에 굳게서라. 반드시 통일의 때가 올 것이다.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도하자"고 전했다.

이어 탈북민 김명숙 성도가 간증하고 "북한에서 탈북하여서 부산에서 정착 할 수 있었던 것은 호산나교회와 한 권사님의 정성스러운 헌신이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직전회장 박한규 장로의 인사와 한성호 목사의 축사 후 회장 이동아 목사의 축도로 부산바울선교회 탈북민을 위한 2021년 성탄축하행사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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