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 16회 정기총회 개최

울산 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 16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 강성수 장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1년 12월 06일(월) 09:50
울산광역시 기독교장로회총연합회는 지난 4일 주닮교회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에 강성수 장로를 선출하는 임원단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강성수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정현곤 목사가 '양무리의 본이 돼라' 제하의 설교를 하고,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배의신 목사가 축도했다. 정현곤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를 섬기시는 장로님들은 교회와 성도들의 본이 되는 헌신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신앙이 약한 성도들을 이끌어야 안정되고 평안한 은혜로운 교회가 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 교회의 방역과 청소, 수많은 힘들고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는 장로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돕고 격려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2부 인사 및 소개 시간에는 배의신 목사와 국회의원 김기현 장로, 송철호 시장이 축사했다. 3부 회의에서는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강성수 ▲총무:박인환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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