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1년 12월 01일(수) 18:07

1999년부터 한일장신대학교(총장:채은하) 학생과 교직원들을 지원해 온 한일장학문화재단(이사장:황세형)이 지난 11월 25일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단 이사장 황세형 목사(전주시온성교회)와 채은하 총장을 비롯해 재학생 6명이 참석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학대학원생 5명과 일반대학원생 2명에게는 총 875만 원의 장학금과 증서가 전달됐다.

이사장 황세형 목사 "신학생을 돕는 일에 큰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차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