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11월 28일(일) 22:04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11월 28일 강남교회(정병원 목사 시무)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무를 처리했다.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진행된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정덕민 장로의 인도로 이병원 장로의 기도, 노회장 김성수 목사의 '언제나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제하의 설교, 양승일 장로의 봉헌기도와 윤재덕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목사는 설교에서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일어나고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특별히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수고가 필요하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새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2부 시상 및 축하에서는 전국연합회 회장 전학수 장로가 봉사대상 등을 시상했으며, 김성수 목사, 김찬수 목사, 전학수 장로가 격려사, 진병호 장로와 홍성희 권사가 축사했다. 3부 회무처리에서는 임원선거 후 신·구임원 교체를 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정덕민 ▲총무:박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