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11월 17일(수) 20:55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김일영, 이사장:최영태)는 지난 16일 충성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대구 지역 교계 지도자들을 위한 제2회 교계 지도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코로나에도 승리하는 교회'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충성교회 최영태 목사, 고신대 전 총장 전광식 교수, 21세기 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이 강사로 나서 △기쁨의 목회 △위기의 시대와 교회의 사명 △팬데믹시대 교회세움의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대구 지역 교계 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 강의 후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대구 지역 복음화와 한국교회를 위해 합심 기도하고, 사무총장 김성기 목사의 사회로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성교회는 이날 모든 참석자들에게 식대를 제공했다. 한편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대구제일교회(박창운 목사 시무)에서 제22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지역 교회의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