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도회 ] 2021년 9월 긴급임원회
2021년 09월 30일(목)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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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86회 정기총회에 참석할 총대 인준이 마무리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30일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2021년 9월 긴급임원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제86회 정기총회 총대를 추가 인준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회는 이날 7개 연합회 46명의 총대를 추가 인준했다. 임원회는 해당 연합회가 과거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의 협력을 중단하거나 상회비를 완납하지 않아, 총대 인준을 유보해왔다.
이에 앞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8~9월 두 차례의 내용증명을 통해 총대의 기본권을 위한 상회비 납부를 안내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총대의 선거권과 피선거권 등 기본권을 행사하기 위해, 기한 내까지 상회비의 일정 부분 이상을 납부할 것을 요청했다. 지연합회들은 협력 중단을 철회했지만, 일부 연합회는 기준 만큼의 상회비를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임원회는 의무를 다하지 않은 지연합회 회원의 총회 총대 자격 여부를 두고 논의했다. 타연합회와의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임원회는 이번 제86회 정기총회를 '화합의 총회'로 진행하겠다는 다짐 아래, 총대 인준을 결정했다.
또한 임원회는 지연합회가 요청한 총대 교체도 허락했다. 임원회는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준비, 총대들의 백신접종 현황 파악과 PCR 검사 등의 이유로 더 이상의 총대 교체는 불가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회는 오는 10월 12일 예정된 제86회 정기총회에서 도원선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근속 20년 이상 근무자들을 시상하기로 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회장은 "전국의 모든 여전도회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화합의 길로 나아가는 제86회 정기총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회원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최샘찬 기자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30일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2021년 9월 긴급임원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제86회 정기총회 총대를 추가 인준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회는 이날 7개 연합회 46명의 총대를 추가 인준했다. 임원회는 해당 연합회가 과거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의 협력을 중단하거나 상회비를 완납하지 않아, 총대 인준을 유보해왔다.
이에 앞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8~9월 두 차례의 내용증명을 통해 총대의 기본권을 위한 상회비 납부를 안내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총대의 선거권과 피선거권 등 기본권을 행사하기 위해, 기한 내까지 상회비의 일정 부분 이상을 납부할 것을 요청했다. 지연합회들은 협력 중단을 철회했지만, 일부 연합회는 기준 만큼의 상회비를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임원회는 의무를 다하지 않은 지연합회 회원의 총회 총대 자격 여부를 두고 논의했다. 타연합회와의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임원회는 이번 제86회 정기총회를 '화합의 총회'로 진행하겠다는 다짐 아래, 총대 인준을 결정했다.
또한 임원회는 지연합회가 요청한 총대 교체도 허락했다. 임원회는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준비, 총대들의 백신접종 현황 파악과 PCR 검사 등의 이유로 더 이상의 총대 교체는 불가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회는 오는 10월 12일 예정된 제86회 정기총회에서 도원선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근속 20년 이상 근무자들을 시상하기로 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회장은 "전국의 모든 여전도회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화합의 길로 나아가는 제86회 정기총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회원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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