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소외된 이웃 섬기는 4개 단체 격려

한장총, 소외된 이웃 섬기는 4개 단체 격려

사랑과 나눔, 섬김의 사역 이어가길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1년 08월 18일(수) 09:20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김종준)는 지난 13일 소외된 이웃을 향한 돌봄 사역을 진행 중인 단체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사역 활성화를 위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장총은 이날 위키코리아 위기청소년 선교연합회(대표:임규복), 기흥 무료급식소(대표:이승준), 나눔선교교회(박종환 목사 시무), 대전역 밥사랑공동체(정만중 목사 시무) 등 4개 단체를 초청했다.

한장총 총무 황연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는 회계 안옥섭 장로의 개회기도와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의 인사, 이어 각 선교 단체 대표들이 단체의 사역을 소개한 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 한장총은 각 단체에 1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장총은 "사랑과 나눔, 섬김 활동의 전통을 이어가고, 무더위와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을 견디며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단체를 초청회 간담회를 갖고 격려금을 전달했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사랑과 섬김 현장을 방문하던 행사를 대체한 만큼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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