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회기 활동 마무리 및 총회 청원안 확정

105회기 활동 마무리 및 총회 청원안 확정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실행위원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1년 06월 29일(화) 23:26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유갑준)는 6월 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이번 회기 마지막 회의를 열어 한 회기의 사업을 돌아보는 한편, 오는 9월 제106회 총회에 보고할 보고서 및 청원안을 확정했다.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는 정책협의회, 대북사업정책 개발 워크숍, '평화와 화해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 등 정책 프로그램 개발사업 및 통일선교대학원 운영 사업을 비롯해 현장개발 활성화 사업, 대외협력사업 등 사업계획안을 확정해 청원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위원장이었던 이준삼 장로가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입후보를 예정하면서 서기였던 유갑준 목사(광주노회 송정제일교회)가 직무대행을 맡으며, 공석이 된 서기직에 이동아 목사(부산동노회 이레교회)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한편, 이번 회기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는 △분단 현장 탐방 및 평화통일기도회(총 4회) △통일선교대학원 △북한선교정책 세미나 △탈북민신학생 간담회 △탈북민 목회자 간담회 △DMZ 평화순례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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