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농어촌선교부 제104회기 사업, 본격적으로 시작

총회농어촌선교부 제104회기 사업, 본격적으로 시작

제104-2차 총회 농어촌선교부 실행위
오는 12월 3일 총회 농어촌선교부 정책협 개최키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9년 10월 25일(금) 18:55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농어촌선교부(부장:김한호 총무:백명기)는 지난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카페온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오는 12월 3일 정책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공익형 직불제와 농민수당'을 주제로 한 특강과 제104회 총회 농어촌선교정책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선 또 제103회 '삼애공동위원회가 고 배민수 목사 정신을 계승함에 있어 삼애캠퍼스 개발로 인한 재산권과 상황을 잘 파악하여 유족들과 연세대학교에 좋은 파트너로 유지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달라'는 감사지적과 의견에 따라 최선을 다해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104회기 본교단 측 삼애공동위원회으로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 농어촌선교부 부장 김한호 목사, 황해국 목사(일산세광교회), 변창배 사무총장, 백명기 총무까지 5명을 위촉했다. 제104회기 총회 농어촌선교부 전문위원에는 강성열 교수(호남신대) 한국일 교수(장신대) 손주완 목사(작은예수공동체)를 위촉했다.

한편 농어촌선교부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괴산중부교회에서 '제104-2차 귀농귀촌상담소 운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21일 호남신대에서 호남신학대학교와 농어촌선교세미나를 공동으로 열기로 했다. 또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신대에서 열린 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 정책협의회에서는 농어촌선교부 임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키로 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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