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6월 07일(금) 11:09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영성훈련이 5일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진행됐다.

이번 영성훈련은 총무(서리) 윤효심 목사를 비롯해 사무국, 계속교육원, 기획국, 선교국, 교육국, 홍보국,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등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이들의 팀워크를 다지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현장 도착 직후 예배에 이어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순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협의회를 통해 83회기 평가와 향후 과제 점검, 업무 활성화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어 식사와 허브아일랜드 관람 등으로 친교를 다지면서 앞으로도 여전도회를 섬기고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영성훈련이 마무리됐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