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선교회 '여성문화와 신앙계승' 강의 마련

옥합선교회 '여성문화와 신앙계승' 강의 마련

[ 여전도회 ] 옥합선교회 5월 22일 전체모임 및 신입회원 환영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4월 11일(목) 14:20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특별위원회인 옥합선교회(이사장:김학란)가 지난 10일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제175회 이사회를 열고 향후 사업일정을 논의했다.

이사장 김학란 장로를 비롯한 16명의 이사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5월 22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열릴 제34회 전체모임 및 제28회 신입회원 환영회 준비과정을 점검했다.

이 행사는 오전 11시 개막 후 개회예배와 신입회원 환영 및 전체모임에 이어 이숙진 교수가 '교회 내 여성문화와 신앙 계승'을 제목으로 특강한 후 폐회한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최근의 선교현황으로 터키 남충현ㆍ이은이 선교사의 현지 사역 내용을 공유했다.

옥합선교회는 '옥합을 깨뜨려 헌신 봉사한 마리아의 선교정신을 본받아 선교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국제선교부와 협력하여 해외 선교사업에 힘쓴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이들로 회원이 구성되어 다양한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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