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4월 05일(금) 07:40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 '선교여성의 날 예배' 2019년도 4월차가 용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민양기) 주관으로 2일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마련됐다.

이날 선교보고를 한 캄보디아 정순옥 선교사는 기도제목으로 △신학지도자 양성과 교회사역자 신앙 훈련, 목회자 목회활동비 지원 △교재 번역에 필요한 번역자와 재정 △고아들 생활 돌봄과 빈곤아동 하루 한끼 먹이기 등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선교여성의 날 예배는 회장 민양기 권사의 인도로 열려 부회장 김영숙 권사의 기도, 서기 조주은 권사의 성경봉독, 용천연합회 임원 및 실행위원의 찬양, 정순옥 목사의 '나사로야 나오라' 제하의 설교, 합심기도, 봉헌, 총무 이윤정 권사의 선교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를 주관한 용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국제선교로 모리타니, 러시아, 일본 등의 선교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선교로는 조선족 선교, 소아암 난치병 후원, 문서선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