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4월 11일(목) 10:15
작은자 송의민 군

송의민 군(14세)은 부모의 이혼으로 어려서부터 누나와 함께 외할머니댁에 맡겨진 상태이다.

부모로부터는 경제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할머니가 손주들을 위해 미화원으로 일하다가 다리를 다쳐 수술까지 했는데도 용역회사에서 그만두라고 할까봐 치료 중인 다리로 계속해서 미화원 일을 하고 있다. 그 수입으로 월세와 할머니의 병원비를 충당하며 겨우 생활하고 있다.

의민이는 손재주가 좋아 만들기를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장래에 건축가가 되어 멋진 집을 짓고 싶다고 한다.

의민이가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목표를 확립해 가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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