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3월 28일(목) 13:43
작은자 유하영 양

유하영 양(15세)의 부모는 모두 청각2급장애이며, 아버지는 오른쪽 눈을 상실한 시각장애도 갖고 있다. 또한 신장 기능의 저하로 정기적인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

가족들은 수어로 대화를 하는데, 하영이가 아직 잘 구사하지 못해 소통의 어려움이 종종 있기도 하다. 정부보조금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교회에서 온가족이 봉사하며 성실히 생활하고 있다.

하영이는 책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형편이 어려워 미술학원을 다니지는 못하지만 틈틈히 자신의 꿈을 그려나가고 있다.

하영이와 그 가족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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