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3월 20일(수) 14:47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특별위원회인 민족통일선교정책연구소(이사장:권복주) 제110회 이사회가 13일 여전도회관 1004호에서 열려 향후 사업일정이 논의됐다.

이날 참석한 8명의 이사들은 제4회 통일기원 힐링캠프 실시의 건을 다루고 상세일정을 조율했다. 통일기원 힐링캠프는 탈북민여성들을 위로하는 행사로 5월 9일 여수시 일대에서 열리게 됐다.

또한 6월 25~26일 여전도회관에서 개최할 제25회 통일학교의 강사를 선정했다. 민족통일선교정책연구소는 강의와 토론 중심의 통일학교를 정기적으로 열어 성서가 가르치는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여전도회의 통일운동 정책을 수립가고 있다.

한편 차기 이사회는 5월 9일 갖기로 결정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