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서울서북연합회 제36회 총회

여전도회 서울서북연합회 제36회 총회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3월 16일(토) 20:58
서울서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제36회 정기총회를 14일 구파발교회(오을영 목사 시무)에서 열고, 선교여성으로서의 충성된 사명 감당과 헌신을 다짐했다.

4개 시찰 총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김옥희 권사(구파발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주요회무로 각 부위원회 보고와 결산, 선교지 보고, 신년도 사업계획 인준과 예산안 심의, 임원 개선 등이 진행됐다.

서울서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국제선교로 우간다 교육선교 후원, 베트남 목회자 활동 지원과 신학교 장학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선교로는 신학생 지원, 문서선교기관 지원, 여전도회 작은자복지재단을 통한 한부모 및 조손가정아동청소년 결연 후원, 군목활동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여전도회 회원들을 격려할 수 있는 시상의 시간도 마련됐다.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 김옥희 권사에게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명의의 감사장이 수여되고, 김문자 권사가 근속 실행위원 공로패를 받았으며, 제35회기 평생회원 13명과 수연선교회원 9명 및 우수지회 19곳을 시상했다.

임원 개선을 통해서는 신임회장에 장현자 권사(구산교회)를 선출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장현자 <부>박정희 ▲서기:배기명 <부>김복녀 ▲회의록서기:이현미 <부>남명선 ▲회계:권순주 <부>송인숙

신동하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