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1월 10일(목) 08:28
작은자 권성훈 군

권성훈 군(11세)은 부모님과 누나,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가 후두암, 식도암, 설암을 오랜기간 앓고 있어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가족들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다.

어머니가 도예가인데 아버지의 병간호로 일도 할 수 없어 정부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병원비로 인해 부채가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며, 걱정이 많다보니 아이들 또한 제대로 양육하고 있지 못한 형편이다.

성훈이는 그래도 밝고 착하게 자라며, 학교생활에서도 친구들과 잘 지내는 학생이다.

이 어려운 시기를 성훈이를 비롯한 아이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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