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9년 01월 03일(목) 08:37
작은자 박준호 군

박준호 군(13세)은 2008년 아버지의 가출로 부모님이 이혼한 후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머니가 시각장애인이셔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정부보조금을 통해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준호 또한 극심한 근시현상으로 인해 병원치료를 요하고 있지만, 병원비 부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와 경제적인 어려움 가운데서도 신앙생활을 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있으며, 특히 준호가 악기 연주와 그림의 재능이 있어 어머니의 큰 기쁨이 되고 있다.

착한 심성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자랄 수 있도록 준호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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