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 '선교여성의날 '12월차' 진행

여전 '선교여성의날 '12월차' 진행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12월 05일(수) 18:12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는 서울강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혜선) 주관으로 지난 4일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마지막 12월차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렸다.

회장 이혜선 장로의 인도로 예배가 열려 부회장 백금희 권사의 기도, 서기 김혜정 집사의 성경봉독, 서울강남연합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군선교사역자 김현숙 목사의 '예수님의 유언' 제하의 설교, 합심기도, 봉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교보고를 한 김현숙 목사는 장병 선교를 비롯해 매월 첫째와 셋째 월요일 혜산진부대(26기계화보병여단)에서 전역병 성경모임을 인도하고 있다며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예배를 주관한 서울강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국제선교로 네팔, 몽골, 인도네시아 선교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선교로는 군부대와 교도소, 문서선교 기관 등을 후원하고 있다.

서울강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의 기도제목은 △1004군인교회 교역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 △한국교회가 회개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도록 △재정지원이 꼭 필요한 군선교현장에 헌금이 쓰일 수 있도록 △서울강남연합회가 하나됨으로 함께 참여하고, 함께 기뻐함으로 사랑의 여전도회가 될 수 있도록 △70연합회 선교사역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등이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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