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녀선교회 공동 진중세례식

서울 남녀선교회 공동 진중세례식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11월 19일(월) 11:29
【 서울노회 연합회】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최선애)와 남선교회연합회(회장:조규남)가 공동주관으로 18일 평화군인교회에서 추수감사예배 및 진중세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세례식을 통해 신병 46명이 세례를 받고, 이전과는 구별된 삶을 살기로 다짐했다.

제1부 예배 및 성례식은 박원재 목사(평화군인교회)의 인도로 열려 남선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찬우 장로의 기도, 박원재 목사의 출애굽기 23장 14~17절에 따라 '알곡은 곳간에' 제하의 설교를 했으며, 250여 명의 장병들에게 성찬을 베푼 후 서울노회 장로부노회장 이승철 장로, 직전회장 이낙종 장로, 여전도회 현정임 장로가 수종을 들며 46명의 신병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제2부 감사축제의 시간에는 남선교회연합회 총무 구성조 장로의 사회로 조규남 회장과 최선애 회장이 인사를 하고, 신일교회 '하늘북소리' 난타팀의 워십으로 동계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장병들에게 사기를 진작시키켰다. 한편 남선교회와 여전도회가 준비한 선물도 장병들에게 전달됐다.

공동주관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회장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감사의 시간이 됐으며, 주님의 기쁨이되는 위문으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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