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11월 07일(수) 17:32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 2018년도 11월차 '선교여성의 날 예배'가 서울강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박명자) 주관으로 지난 6일 여전도회관 1층 대강당에서 마련됐다.

회장 박명자 권사의 인도로 예배가 열려 직전회장 박숙자 권사의 기도, 서울강동연합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캄보디아 추연희 선교사의 '하나님 나라와 캄 이야기' 제하의 설교, 합심기도, 봉헌과 선교부장 한정효 집사의 봉헌기도, 크로마하프찬양팀의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선교보고를 한 추연희 선교사는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 사역과 목회자 양성을 하고 있다.

이날 예배를 주관한 서울강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국제선교로 동북아지역 선교지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선교로는 학원선교, 군목장학금, 교도소 후원, 선교바자회 후원, 군선교헌금, 북한구원기도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강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의 기도제목은 △서울강동연합회에 속한 교회들의 연합과 부족한 재정이 채워져서 선교사역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도록 △70연합회 선교사역과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등이다.

한편 12월차 선교여성의 날 예배는 서울강남연합회 주관으로 12월 4일 오전 10시 30분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열린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