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11월 08일(목) 08:54
작은자 김원태 군



김원태 군(11세)은 베트남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가출로 인하여 현재 아버지, 80이 넘으신 할머니, 농아인이신 큰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는 일정한 수입 없이 노동일을 하면서 4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그래도 원태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교회 출석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어머니의 부재와 아버지가 한번 일을 나가면 함참동안 떨어져 있어야 해서 정서적인 불안감이 있기도 하지만, 교회의 여러 사람들의 손길을 통해 조금씩 마음의 상처 등을 치유하고 있다.

원태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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