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전도회원 영입 확산시키자"

"젊은 여전도회원 영입 확산시키자"

[ 여전도회 ] 한국교회여성연구소 30대 여전도회원 증가 방법 제안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9월 27일(목) 15:17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특별위원회인 한국교회여성연구소(이사장:이동화)가 제101회 이사회를 지난 19일 여전도회관 13층 106호에서 갖고 향후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7월 제100회 이사회 당시 탐방한 경안노회 하회교회(손성문 목사 시무)를 선교지원 하기로 결정했다. 하회교회는 1921년 창립된 유서깊은 교회로, 유교의 본고장인 안동 하회마을 안에서 30여 명의 성도가 신앙 공동체를 이루고 복음을 전해오고 있다.

또한 젊은층인 30대 여전도회원 증가(영입)와 저출산시대에서 출산 장려를 위해 출산한 여전도회원들이 첫 교회 출석시 각 지연합회에서 출산축하금을 지원하는 안을 본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교회여성연구소는 조직 목적을 "선교여성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의식개혁을 통한 지위를 향상시키며, 여성신학을 정립하고 여성의 권익에 앞장서며, 에큐메니칼 운동에 기여하고 여성지도력을 계발하여 사회 각 분야에 봉사하도록 기여한다"로 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여성총대 증원을 비롯한 여성자원 개발, 교회여성의 역할과 리더십 연구, 여목회자 진로 협력, 에큐메니칼 운동 기여 등을 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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