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제103회 총회 '여전도회 공식초청' 참관

예장 제103회 총회 '여전도회 공식초청' 참관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9월 14일(금) 10:45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가 은혜롭게 마쳐지도록 여전도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에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 회원 23명이 공식 초청받아 참관했다. 초청방문단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과 교단총회 임원(부회록서기)을 역임한 김희원 장로, 홍기숙 장로, 민경자 장로를 비롯해 현 전국연합회 임원, 실행위원, 익산연합회 임원 등으로 구성됐다.

초청방문단은 10일 총회 개회부터 13일 폐회까지 4일 간의 회무처리 기간동안 이석하지 않고 모든 회의를 경청하는 열의를 보였다.

회무처리 3일차인 12일 저녁 열린 '한국교회 아프리카 선교 50주년 기념예배'에도 참석해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의 흐름을 파악하며 여전도회 주요사업 중 하나인 '선교'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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